엠폭스(Mpox) 예방,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엠폭스(Mpox) 유행지역을 여행중이신가요?

올해 보고된 엠폭스 감염 사례 수가 1만 5600건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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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는 원래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입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 1970년도에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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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WHO가 엠폭스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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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질병관리청도 국내에서는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수준이긴 하지만,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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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유행지역을 여행 중이시라면,

더욱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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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폭스(Mpox) 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감염된 동물(쥐, 다람쥐와 같은 설치류, 원숭이 등)

또는 오염된 물질에 접촉할 경우 감염되는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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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상은?

발병 초기 발열, 오한, 두통, 림프절병증, 요통, 근육통, 권태감,

호흡기 증상(인후염, 코막힘, 기침 등) 등이 나타나며, 1~3일 후 발진 증상이 나타남

※발진은 주로 생식기, 항문, 직장부위, 구강 등 피부 점막에 발생하며, 가려움증 및 통증이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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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Mpox), 이렇게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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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르는 사람이나 다수의 상대와 밀접 접촉 삼가(피부 접촉, 성 접촉 등)

2. 설치류(쥐, 다람쥐 등), 영장류(원숭이, 유인원 등)를 포함한 작은 야생동물 접촉 및 섭취 삼가

3. 개인위생 수칙 준수(손씻기, 오염된 손으로 점막 부위 접촉 삼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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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국 후 행동요령

귀국 후 21일 간 발열, 발진 등 감염병 의심증상 자가 모니터링

의심 증상(발열, 발진 등)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진료를 받고, 해외여행력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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