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장생포 미디어아트가 아름다운 웨일즈 판타지움

안녕하세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는 다양한 볼 거리가 가득하죠. 고래문화마을, 고래생태박물관, 장생포 문화창고 등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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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름다운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웨일즈 판타지움에 대해서 이야기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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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즈 판타지움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에 울산 앞바다도 보이고요.

울산대교도 한눈에 들어와서 올라가는 길도 참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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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울산 바다가 보여서 뷰가 참 좋은 거 같아요.

웨일즈 판타지움은 1, 2층으로 되어 있어요. 1층에서는 미디어아트 관람을, 2층에서는 시원한 카페에서 차 한 잔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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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를 관람하실 때는 음식물 반입금지 반려동물 입장 불가예요. 유모차는 보관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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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즈 판타지움은 예전에 있던 5D 영상관을 새로 리모델링 하여서 개관을 했고요.

영상 관람 소요시간은 최대 20분 정도로 생각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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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의 주제로 관람을 할 수 있는데요. 동선은 짧은 편인데 영상들이 퀄리티가 너무 좋더라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관람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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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만나는 미디어아트는 심연의 시선이라는 공간인데요. 울산 바다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어요.

다양한 신기한 배경들이 나와서 사진 찍기 참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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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미디어 아트는 염원의 길이랍니다. 울산의 반구대 암각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공간이고요.

바닥의 디딤돌 위에 올라서면 동물들이 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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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딤돌 위에서 벽면에 동물이 나타났을 때 두 팔을 크게 원 모양으로 돌리면 사슴 고래 호랑이 친구들이 인사를 해준답니다.

반응을 해주니 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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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은 고래의 도시 미디어 아트예요. 울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고래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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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간절곶, 대나무숲, 울산대교, 울기등대까지! 울산의 멋진 풍경의 고래와 함께 볼 수 있으니 참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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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은 바다의 기억이라는 미디어 아트랍니다. 울산의 과거 현재 고래들의 모습을 그려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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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만나는 반려 고래 오셔나리움이에요.

가상의 아쿠아리움이고요. '왔어 울'산이라는 앱을 통해서 나만의 반려 고래를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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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작지만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은 울산 장생포 웨일즈 판타지움에서 고래와 함께 떠나는 울산 여행 미디어아트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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