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다가오는 명절에 방문한 대소면 오일장

​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대소면 5일장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있어 5일장 분우기가 더 활기찬 모습입니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장을 보려고 나온 주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뻥튀기, 채소 과일코너가 5일장을 열어주고 있네요.

​

​

5일장에 나오면 더 먹고 싶어지는 간식과 주전부리. 따끗따끗한 핫바와 어묵, 그리고 인기있는 닭강정을 사먹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

​

대소면 5일장은 크지는 않지만 인근 주민들이 5일장이 열리면 장구경도 맛있는 음식을 사먹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추운 날씨에는 몸을 풀어줄 따끗한 국물이 좋은데, 포장마차에서 따뜻한 음식으로 식사를 하는 어르신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

​

지난번에 방문했을때보다 젊은이들의 모습도 보이고 설을 앞두고 미리 장으로 보려고 방문한 주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생선과 손질된 도라지와 고사리를 보며 설날을 앞둔 5일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네요.

​

​

어렸을 적에 먹었던 전병과 센베이 과자도 보입니다. 할머니와 함께 먹었던 센베이 과자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릅니다. 그때는 뭐든 잘 먹고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처럼 다양한 종류의 간식과 주전부리가 넘치지 않았던 시절이라 추억속에 오래 기억이 남습니다.

​

​

다양한 곡류와 신선해 보이는 버섯까지 채소코너에는 필요한 식재료를 구입하는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습입니다. 대소면 5일장에서 느껴보는 활기찬 모습에 다가오는 대목장날에는 더많은 손님들로 붐비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

​

​

​

​

​

​

​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