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산책하기 좋은 오미공원과 산책로
대소면 산책코스와 오미공원
대소면 오산교를 지나 대소초등학교를 가는 보행길입니다. 물가에 모여있는 오리가무리에 눈길이 갑니다.
초등학교 앞이라 어린아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설치된 횡단보도 진입부에 설치된 옐로카펫입니다. 안전한 영역에서 신호를 기다릴 수 있고 운전자는 어린이를 쉽게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산교 반대편에는 주공 아파트와 연결되는 다리가 보입니다.
눈에 띄는 붉은색깔의 대교로 대소 5일장에 와본 경험이 있다면 지나가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다리를 지나가면 대소면을 알리는 포토존 구간과 벤치가 비치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행복한 음성 대소면,
대소면이 좋다!
다음으로는 대소 시장 주차장에서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행정복지센터를 가는 길이기도 하지만 아파트 주민들과 인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오미공원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혼자, 아니면 둘이 잠깐 산책을 하러 나오거나 지나가는 길에 잠시 쉬어가는 주민들도 볼 수 있습니다.
춥지 않은 가을 날씨에 주민들이 실외로 나와 바람도 쐬며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넓은 잔디밭과 개방감이 좋아 행사가 이루어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대소면주민자치회에서 ‘아름다운 산야초길’ 만들기 사업을 오미공원에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공원에 산야초 이름표와 함께 공원 내 방풍나물 등 12종의 산야초를 식재해 화단을 조성하고 산책로를 보완하는 등 오미공원의 상징서 확보와 대소면민 정서 함양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산교에서 오미공원까지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걸으며 가벼운 운동으로도 좋았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사람구경, 자연구경하며 늦가을을 만끽하며 따뜻한 햇살에 오후시간을 보내봅니다.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공원으로 잠시 쉬어가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에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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