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늦가을 풍경의 대소 망가래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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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 생활체육공원 근처에 있는 대소 망가래 근린공원입니다.

뜨거운 여름에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데, 겨울이 오기전 늦가을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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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공원을 지나 대소 망가래 근린공원 입구가 있으며

실내체육관에 입구쪽으로도 길이 연결되어 있어 공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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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 생활체육공원을 지나 망가래 공원표지판이 보입니다.

표지판을 따라 계단을 올라, 단풍잎이 떨어진 길을 걷다보면 정자가 하나 보입니다.

공원 이용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 정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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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가 있는 곳에서 내려오면 드넓은 잔디밭이 망가래 근린공원이 보입니다.

개방감 있는 잔디밭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어

운동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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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망가래 근린공원.

반려견과 산책나와 자유롭게 뛰어놀고 산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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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실내체육관과 연결된 망가래 공원 입구 모습입니다.

오르막길이지만 완만한 길로 걷기에 불편함이 없으며,

날씨도 춥지 않아 산책하기 운동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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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입구에서 올라가면서 보이는 붉게 물든 열매에 눈길이 갑니다.

가을을 보내며 겨울을 준비하는 나물들 모습또한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활체육공원 입구에서 올라오면 보였던 정자와 같이

반대편에도 같은 모양의 정자가 하나 더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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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를 지나 숲속길을 따라 내려오면 계단길이 보입니다.

계단을 따라 걷다보면 대소 실내체육관 주차장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공원의 크기가 크지 않아 가볍게 산책하고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대소 '망가래 근린공원'

노랗게 붉게 물든 단풍나무들의 모습과 잘 어울리는 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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