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대공원 사계절 꽃밭에는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튤립이 찾아왔어요.

울산 대공원 남문에 있는 사계절 꽃밭에는 4월에 튤립이 가득히 피어나요. 저는 4월 3일에 방문했는데 울산 대공원 사계절 꽃밭에서 봄맞이 준비가 한창이었어요.

포토존들도 알록달록 페인트를 칠하며 예쁘게 단장 중이에요.

제가 갔을 때는 덜 폈을 때이지만, 지금쯤이면 예쁘게 펴서 맑은 하늘과 함께 사진 남기기 좋은 타이밍일 것 같아요.

또 4월 12일 토요일 10:00-18:00까지 개화 이벤트 튤립 축제를 한다고 해요.

종이 접기, 모자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핀 버튼 만들기, 오케스트라 공연, 매직쇼,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단 하루! 진행된다고 하니 이번 주말은 울산대공원에서 튤립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추천드려요.

게다가 지금 방문하시면 벚꽃과 개나리, 소나무가 한 데 어우러진 그림 같은 경관도 볼 수 있어요.

또 지관서가와 지관서가 앞 '이유 있는 형태'라는 전시도 열려있으니 가볍게 걸으시면서 관람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계절 꽃밭 방문 시에는 남문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까워서 편하실 듯해요.

주차장이 넓고 장애인 주차구역, 가족 배려 주차구역도 있으니 사랑하는 가족들과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짧게 지나가는 봄, 울산대공원 사계절 꽃밭에서 튤립과 함께 봄 향기 가득 느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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