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보평근린공원과 물빛하늘소공원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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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임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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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개발되고, 아파트가 많이 생길수록,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

바로 ‘쉼’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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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요, 용인시가

최근 시민들에게 개방한 신상 공원 두 곳이

있다고 해서 취재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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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503-140

(둔전역 2번 출구에서 9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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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공간

20대 정도 수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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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평 근린공원 입구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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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정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주말 오후에는 주차 공간이 만차가

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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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평 근린공원은 인정프린스아파트와 힐스테이트

인둔전역 아파트 사이 1만 8,744㎡에 조성되었습니다.

평지형 공원으로 바닥분수와 벽천분수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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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공원의 규모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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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공간에 남녀노소 공원에서 늦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시민들의 표정에서 삶의 여유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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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평 근린공원은 농구장, 부대시설, 화장실, 키즈숲놀이터,

잔디마당, 물향기쉼터, 숲향기쉼터, 숲속건강쉼터,

하늘바람길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한 것이 보평 근린공원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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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맨발길이 조성된 하늘바람길 입구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고, 농구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청소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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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숲속에 다양한 놀이시설을 배치하여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숲속 모험 놀이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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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숲놀이터 공간에는 미끄럼틀, 흔들 다리 건너기,

마운딩 놀이시설, 트램펄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배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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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곳곳에도 앉을 수 있는 데크로 된 낮은 담이

있어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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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평 근린공원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잔디마당은

파라솔 테이블과 의자가 곳곳에 마련되어

시민들이 앉아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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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의 계절을 만끽하며,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야외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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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마당 앞의 물향기쉼터는

바닥분수와 벽천분수가 설치되어 있는 곳입니다.

여름에 보평 근린공원의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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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향기쉼터는 사계절 다양한 화초를 활용한 락가든,

그라스정원 등을 조성하여 집 앞에서 숲과 자연을

배우며 산책하는 숲속 향기 가득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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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가득 찬 공간에 다양한 체력 단련 시설을 배치하여

자연의 여유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운동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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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맨발길로 만들어진 하늘바람길은 높이가 있게

조성되어 있어서 맨발로 걸으며 내려다보는 보평

근린공원의 탁 트인 풍경 또한 힐링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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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아파트 건물 사이에 탁 트인 공원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많이 이용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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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해가 질 무렵에는 따뜻한 햇볕을 쬐며,

공원에 앉아 계신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삶의 여유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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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평 근린공원과 물빛하늘 소공원은 힐스테이트

용인둔전역 아파트 양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칫 물빛하늘 소공원이 어디에 있는지 헷갈릴

수 있으나, 지도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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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503-46

(에버라인 둔전역 2번 출구에서 796m)

물빛하늘 소공원은 따로 주차 공간이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보평 근린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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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새로 생긴 두 공원 입구부터 방범용 CCTV가

잘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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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하늘 소공원의 입구에 있는 포켓쉼터는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휴게 및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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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평 근린공원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산책하거나

곳곳에 의자와 벤치가 있어 공원에서 책을

읽거나 휴식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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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하늘 소공원 입구에서 안쪽으로 걸어가면

코지가든도 잘 조성되어 있고, 북카페 광장과

숲속 피크닉 정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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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광장은 곳곳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공원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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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 받으며, 독서를 할 수 있는 야외 공간으로

주변 시민들이 산책과 함께 책 읽는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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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피크닉 정원에는 대왕참나무를 일정한 간격으로 심어

조성한 특별한 숲속 정원으로 피크닉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함께 하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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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가 조금 더 자라면, 가족과 함께 피크닉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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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명칭은 주민 공모를 통해 오래된 지역 명칭인

‘보평’과 맑게 갠 하늘의 색을 물빛으로 표현한 ‘보평

근린공원’, ‘물빛하늘소공원’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공원 두 곳을 취재한 후, 돌아오는 길은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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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광장 테이블에서 함께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놀이터를 이용하는 아이들, 지켜보는 부모님들,

운동하는 사람들, 그리고 따뜻한 햇살 받으며 벤치에 앉아

이야기 나누시는 나이 많으신 어른들 모습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힐링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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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시민들이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원!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기고 있어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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