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전통 오일장은 볼거리와 살 거리가 많은 곳 '보령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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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전통 오일장은

볼거리와 살 거리가 많은 곳

보령중앙시장 은 상설 쟁이면서 전통 오일장이 서는 곳으로

시장이 시작이 1929년 이니 시장의 역사가 90년이 넘은 곳입니다.

매월 3,8일에 열리는 보령 오닐 조장은 길거리 전체가 장이 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장이 매우 큰 곳입니다.

보령 오일장은 오랜 역사만큼 이곳 장에 오면

어르신들이 가지고 나온 농산물들이 올망졸망하게 진열된 모습만으로도

볼거리는 충분하고 살 거리도 많습니다.

보령시는 특히 바다를 끼고 있다 보니 생선류가 많고 다양해

반건조 생선은 물론 생물 생선도 매우 싱싱해 수산시장을 방불하게 하는 장입니다.

올해는 꽃게가 풍년인지 이곳 보령시 오일장에도 꽃게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보령에는 청정한 바다와 섬들이 많아 소라 등 조개류도 매우 많이 생산되어 어르신이 바지락을

까고 계신 알이 탱글탱글하였습니다.

특히 김장에 사용될 배추 모종이 매우 싱싱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텃밭에 심을 배추 모종과 무씨를 구매하였는데 역시 도시보다 저렴하고 다양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모종과에도 반려 식물을 키우는 분들을 위한 꽃 화분도 다양하였습니다.

2024년에 생산된 태양초 고추와 찰보리 등 정말 도시 장만 보던 본인으로서는 살 거리가 많은

보령 오일장을 보니 뭐랄까! 신나고 즐거운 장 보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보령 오닐 조장은 일제강점기에서부터 해방기 그리고 6.25 전쟁을 치르는 동안 현재의 모습을 갖춘 곳으로

정말 살 거리가 너무나 다양해 구경하는 장이 갈게 늘어서 장을 그저 즐기고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옥수수를 구입해 먹으면서 구경하는 보령 오일장은 정말 살 거리가 무궁무진하였습니다.

노점에서 각기 농사진 채소 등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는 판매도 있지만 사람들을 구경하고 만나는 재미도 있으신 것 같아 이런 전통 오일장은 지역마다 활성화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령 오일장에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마침 새일센터에서도 홍보를 나와 홍보를 하고 있는 모습도 좋아 보였습니다.

보령 전통 오일장은 중안 시장 앞길에서부터

생각보다 길게 장히 서는 곳으로 우리의 전 통장 모습을 제대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존하는 보령 오일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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