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강화도 외포항 수산물 직판장에서는 가을이 되는 싱싱한 대하가 가득했는데요.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답니다.

1년 내내 새우젓을 사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이 이맘때가 되면 대하를 사가지고 가려고 하는데요. 대하 이외에도 다양한 해산물들이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었어요.

주소 -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547-78

주차요금 - 무료

도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요. 바로 앞이 바닷가라서 선선한 바닷바람을 쐬면서 잠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았어요.

잔잔한 파도가 치는 서해바다를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수도권에서도 가까이에 있어서 바다를 구경하고 싶다면 운전에 대한 부담도 덜했어요. 가을철 대하 잡이가 시작되는 외포항은 더욱 활기를 띱니다.

초가을, 가장 인기가 많은 해산물은 단연코 대하였는데요.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맛볼 수 있었고요. 양도 푸짐하게 잘 챙겨줘서 둘이서 1kg만 사도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답니다.

살이 꽉 찬 큼직한 대하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동네에 있는 재래시장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싱싱해 보였고요. 사이즈도 큼직했어요.

꽃게와 회,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들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대부분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 없이 맛볼 수 있었고요. 전부 포장이 가능해서 근처에 있는 펜션이나 글램핑 등 숙소에서 맛볼 수 있었답니다.

강화도에는 자연 속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글램핑장이 많았고요. 북적북적한 도심에서 벗어나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장소였어요.

굵은소금과 호일만 준비를 하면 방금 사가지고 온 싱싱한 대하를 구워 먹을 수도 있었는데요. 크기부터가 남달랐고요. 살이 두툼해서 포만감도 느껴졌어요. 평소 동네에서 먹는 대하랑은 비교할 수도 없었어요.

머리는 따로 마늘과 버터로 구워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도 있었는데요. 고소함이 일품이었어요. 대하는 정말 버릴 것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2마리를 남겨 놨다가 새우 라면도 끓여 먹었는데요. 자연에서 먹는 대하구이는 더더욱 맛있게 느껴졌고요. 둘이서 1kg으로도 실컷 먹을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강화도 외포항 수산물 직판장에서 대하를 사가지고 글램핑에서 맛본 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요. 인천 대표 관광지여서 숙소들도 많아 포장을 해서 맛볼 수도 있었고요. 수도권에서 1~2시간이면 방문하는 곳이라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기에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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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대하를 맛볼 수 있는 강화도 외포항 수산물 직판장

이번 주말에는 여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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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오시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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