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남구 큰 전통시장 신정시장에 장 보러 다녀왔어요

옛날에는 대형마트라는 자체가 거의 많이 없었기 때문에 대형마트는 정말 분기별로 큰 용량의 제품들을 살 때 방문을 했던 정도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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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슈퍼, 마트보다는 시장에 장을 보러 장바구니를 끌고 엄마랑 시장 가는 추억이 참 많은데, 요즘은 마트들의 활성화로 전통시장들이 많이 없어진 게 너무나 아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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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일부러 아이들과 시장 구경을 하러 전통시장을 찾아다니는 재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울산 남구에서 장보기 좋고 정말 큰 사이즈의 전통시장인 신정시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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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시장 주차장은 신정시장 앞 노상 공영주차장과 신정 1동 공영주차장으로 타워 주차장이 마련이 되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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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타워 주차장을 이용을 하는 편인데요.

다자녀, 친환경차 할인도 받을 수 있으며 재래시장 이용권 주차증도 받아서 이용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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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1동 주차장과 시장이 연결이 되어있어서 저는 타워 주차장을 애용하는데요.

시장은 비를 맞지 않게 가려주기에 비가 와도 편안하게 우산 없이 장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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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장바구니나 유모차를 이동을 하기는 조금 번거로울 수 있지만 계단이 없어서 유모차를 끌고 구경을 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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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축산에 잡곡, 야채 등 다양한 상품을 한 곳에서 구입을 할 수 있어서 여기저기 구경을 하면서 돌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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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점포들이 울산페이 가맹점이다 보니, 현금 없이 울산페이 앱이 있으면 시장에서 장 보기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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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따라 시장에 오면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건 아무래도 간식을 먹는 재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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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분식과 호떡을 얻어먹는 재미가 좋았는데 지금은 신정시장에 호떡집이 한군데 밖에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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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분식집은 여러 곳에 마련이 되어있었답니다.

날이 더워서 저희는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분식집을 골라서 들어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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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이 2개 1000원, 어묵도 500원에 순대, 떡볶이들도 다른 곳들에 비해 정말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즐길 수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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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없는 게 없을 정도로 필요한 게 다 있으며 시장에서 한 번에 싹 장을 보고 갈 수가 있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잡화들까지 마련이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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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랑 물 끓여먹을 때 쓸 옥수수랑 살까~ 하고 방문을 했다가, 욕실화도 필요하고, 이 바가지도 필요했는데! 하면서 이것저것 평소에 필요했던 것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울산 남구 신정시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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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전에 방문을 했더니 제사상에 올려야 할 많은 음식 재료들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진짜 아이들 간식부터 없는 게 없다 보니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평소에 필요했던 걸 한 개씩 사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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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살게 없다고 생각하고 몸 가볍게 장바구니 없이 방문을 했다가 두 손 무겁게 돌아왔던 곳으로, 엄마들이 시장 갈 때 장바구니를 꼭 챙겨가는 이유를 깨달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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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넓은 전통시장으로 정말 많은 점포들이 모여있는 곳이라서 다양한 것들을 구입할 수 있어서 시장 구경하는 재미가 좋았던 울산 남구 전통시장 신정시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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