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을 위한 준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 발전을 위해
무척이나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벌써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준비를 시작한 것인데요.
이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01. 2026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연초부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 국가예산 제2차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해 국가예산 확보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도는 지난해 6월부터 국책사업 발굴추진단을 구성해 유네스코 세계해양유산센터와 농생명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 설립, 첨단 특수목적기반 모빌리티 고도화 등 377건에 5,303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정부 예산 편성 기조와 중앙부처 동향 등을 분석하고 오는 2월까지 추가로 신규사업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02.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지
현장실사 진행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가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전북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평가단에 차별화된 지방도시 연대, K-컬쳐,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전략을 선보였습니다.
평가단은 사전 브리핑을 시작으로 철인3종, 마라톤수영, 비치발리볼 등 수상·해양종목이 예정된 새만금 일대와 축구·농구·배구 경기 등을 개최할 전주와 완주, 태권도, 펜싱, 산악자전거 경기를 진행할 예정인 무주를 실사했습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평가위원회의 현장평가를 토대로 국제위원회와 이사회, 대의원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2월 중 국내 후보 도시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03. 전북특별자치도 건축사회
이웃 돕기 성금 기부
전북특별자치도 건축사회가 지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건축사회는 매년 연말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 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는데요.
올해도 1,000만 원을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용될 계획입니다.
※ 해당 정보는
1월 13일 기준 작성된 자료로
해당 정보에 대해서는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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