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로 글로벌하게, 전통주로 힙하게!경북 문화관광이 빛나다!

전 세계는 지금 K-문화에 열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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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문화관광을 알리기 위한

그간의 소식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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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은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포트비치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5회 뉴포트비치 영화제에

올해 6월 전국 최초로 개최한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GAMFF)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대표작 3편을 출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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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작 3편🎥

🔹개막작 Witness

(한국명 목격자, 감독 양익준)

🔹영화 부문 공모전 대상 수상작 My Dear

(감독 김소희)

🔹영상 부문 공모전 대상 수상작 Lullaby

(한국명 자장가, 감독 세르게이 코친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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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한국 단편영상 쇼케이스(Korean Short Film Showcase)’

위 출품작 3편을

섹션 트라이앵글4에서 상영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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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는

올해 6월 전국 최초로 개최해 공모전을 통해

42개국 527편을 접수·입상작 22편을 선정하는 등

많은 관심을 끌며 세계

영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뉴포트비치 영화제를 통해

그 성과를 세계에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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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비치 영화제 내 경북 홍보부스

경북의 영화 문화뿐 아니라

한국의 전통 디저트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하나의 장이 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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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서는 GAMFF 홍보부스를

한국 대표 부스로 행사장 입구에

가장 큰 규모로 운영하여,

GAMFF 대표작 관람객들에게

한국 전통 디저트(매작과, 약과, 식혜 등)를 제공해

큰 호응을 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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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포트비치 영화제에서

경북도는 AI·메타버스 산업의 선도적 위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추진력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AI·메타버스 산업 육성 가속화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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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지역 전통주 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핵심 인력 양성을 위해

주류 제조업체, 창업 예정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경북 전통주 수익모델 창출 교육’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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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에 대한 세대별 흥미를 높이고

전통주 수익화 창출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됩니다.

총 5회에 걸쳐 소비자 니즈와 구매 패턴 변화에

대응하는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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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회차마다 로컬 전통주만의 가치를 찾는

브랜딩 전략, AI 활용 CM송 등 제작,

퍼포먼스 기법, 칵테일 조주기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하게 되며

교육생들이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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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이 직접 만든 전통주와 과일 에이드,

다양한 음료를 혼합한 *믹솔로지 주류에 대한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2개 우수 제품은

서울의 주류 전문판매점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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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믹솔로지(Mixology)

술과 여러 종류의 음료 등을 섞어 만든 칵테일 또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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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통주 업체는

22개 시군 155개사(2022년 기준)가 운영 중이며

대표제품은 안동소주, 경주 법주,

의성 사과와인, 문경 오미자와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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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농식품 R&D 신기술을 활용해

고품질 과실주, 쌀누룩 이용 발효주 등을 개발하고

지난해부터 우리 밀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주류 가공 창업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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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7월에 출시된 ‘김천호두막걸리’(백년주조)를

포함해 지역별 대표 전통주의 특색과 맛, 응용법 등을

담은 쇼츠를 제작해 홍보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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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포항에서 개최된 한국농촌지도자 전국 대회에

전통주 특별 부스를 설치해 안동소주 하이볼 2종을

선보였는데 시음회를 조기 마감할 만큼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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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통주를 새로이 힙하게 브랜딩 하면서

그 이상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입니다!

K-문화를 넘어

GB-문화가 전 세계에 울려 퍼질 때까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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