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도서관 낭만서가 가을에 만나는 명화 아트북

- SNS 서포터즈 8기 오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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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가을인데 특별한 명화 전시 관람하는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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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도서관 낭만서가

"가을에 만나는 명화 아트북"

전시회를 다녀왔어요.

반포도서관 낭만서가

가을에 만나는 명화 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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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13.(금) ~ 10. 31.(목)

반포도서관 1층 팝업전시존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위치 : 서울특별시 서초구 고무래로 34 서초구립반포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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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정기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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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1층 팝업전시존에 위치한 낭만서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명화 아트북'과

'클래식 음악'을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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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가을에 만나는 명화 아트북" 전시회는

그야말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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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에곤 실레, 고흐, 데이비드 호크니, 달리, 라파엘로 등

우리에게 친숙한 명화 작가들로 이루어진 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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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는 그림이, 테이블위에는

화가들의 책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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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화로 느끼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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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클로드 모네 - 세느강의 가을

(오) 에곤 실레 - 꽈리를 든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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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빈센트 반 고흐 - 삼나무가 있는 밀밭

(오) 빈센트 반 고흐 - 낮잠(밀레 작품 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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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에드바르 뭉크 - 절규

(오) 에드가 드가 -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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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흐의 '낮잠' 같은 작품들은

가을의 색감과 분위기에 딱 어울리면서

따스한 느낌을 전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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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강렬한 붓터치 속에서

가을의 풍요로움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특히 그의 작품을 가까이서 바라보니

마치 그 풍경 속에 들어간 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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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통해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

여러분도 한 번쯤 경험해보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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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화 아트북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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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트북도 전시되어 있어서

각 화가의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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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모네, 데이비드 호크니 등

여러 거장의 작품이 담긴 아트북을 자유롭게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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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명화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여기서 시간 가는줄 모르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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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트북을 넘기면서 작품들이 지닌

역사와 배경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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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었고,

책을 통해 명화의 매력을

한층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기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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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그림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넘기면서

화가의 작품들과 설명을 볼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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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들을 책으로 볼 수 있었는데,

그의 독특한 스타일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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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에드워드 호퍼 책도 감상했습니다

책을 보다보니 관련된 화가의 전시가 열리면 꼭 가보고 싶더라구요!

실제 그림도 꼭 봐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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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도서 옆에는 음악 감상 존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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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명화와 함께한 클래식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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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함게한 클래식 음악도

이번 전시의 큰 매력 중 하나였어요.

차분한 클래식 선율이 흘러나오면서

그림 속 풍경과 절묘하게 어우러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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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그림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면서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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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과 함께 명화를 감상하는 건

정말 특별한 경험이니 꼭 한 번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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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차분하게 혼자 시간을 보내기에도 정말 좋았어요.

여유롭게 앉아서 책을 넘기고 그림을 바라보는 시간이

오랜만에 힐링하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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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가 그린 그림 (체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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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체험 활동으로

'내가 그린 그림' 코너도 있는데,

이곳에서 나만의 작은 작품을

남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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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준비된 크레파스로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참여한 그림들을 보니 정말 귀엽고

창의력이 넘치는 작품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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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따라 그리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해석으로

재창조한 아이들의 상상력이 돋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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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떤 아이는 뭉크의 '절규'를 모티브로 그리면서도,

자신만의 감정을 표현한 듯한

독특한 그림을 남겨서 웃음을 자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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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이곳에서 그린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QR코드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점도 흥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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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동심으로 돌아가서 한번쯤 참여해 볼 만한 코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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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니까,

아직 가보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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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취를 가득 느끼며

명화와 클래식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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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도서관 낭만서가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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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도서관에 온김에,

서리풀책장터 도서기증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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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책읽는거리 서리풀책장터 도서기증

집에서 다 읽었지만

깨끗한 책을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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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도서관 1층 기증처에 도서 기증을 하고

도서교환권을 수령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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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교환권을 받는다.(1권=도서교환권 1개)

* 1인 권수 제한 없음 / 동일도서 기증 시 3권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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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리풀 책장터에서 받았던

도서교환권으로 다른 책으로 교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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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증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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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립반포도서관(1층 안내데스크)

- 서초구립양재도서관(1층 중앙데스크) [~10.24(목) 오후 12시까지]

- 서초구립내곡도서관(2~3층 자료실 데스크)

- 서초청소년도서관(지하2층 청소년자료실 데스크) [~10.24(목) 오후 12시까지]

- 방배숲환경도서관(1층 안내데스크) [~10.24(목) 오후 12시까지]

- 서이도서관(안내데스크)

- 잠원도서관(안내데스크)

- 방배도서관(안내데스크)

- 서초그림책도서관(안내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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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증가능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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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판년도 2014년 포함 이후 출간된 도서(2014~2023년)

2. 만화책, 전집, 잡지류, 학습지, 문제집, 파손도서, 훼손도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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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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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반포도서관 ☎02-520-8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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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책읽는거리 서리풀 책장터 관련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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