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0시축제가 열리는 대전역 ~ 옛 충남도청(대전근현대사전시관)까지

2024 대전0시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전역 건너편, 개막식 행사가 열리는

대전역 무대부터 옛 충남도청(현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까지 약 1km의 거리를 따라

대규모 축제가 열리는 곳을 미리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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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무대에서는 0시축제 기간 동안 재밌는 행사가 열립니다.

다양하게 준비된 프로그램 스케줄을 보면서

어떤 것을 즐기지 고민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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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시는 부근은 대전 0시축제의 과거존으로

중앙로를 중심으로 북쪽 한의약·인쇄거리에서는

'내 인생의 한방축제 - 한방에 먹방' 축제가 진행 중입니다.

남쪽 중앙시장에서는 '동구夜 놀자 - 푸드 페스타'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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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건너편에는 꿈돌이 하우스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꿈돌이 기념품도 살 수 있고,

2층과 3층에서는 대전을 영상으로 감상하며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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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차를 타고 직접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셨다면

3층 미디어 아트룸에서는 대전의 구석구석을

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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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는 대전0시축제 기간 동안 차량이 전면 통제됩니다.

이곳을 지나는 공공버스도 우회 도로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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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트래블라운지에서는 대전 여행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전0시축제를 즐기다가 이곳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트래블라운지에서는 뜨거운 태양과 소나기를 피하기 위한 양심 양산과 우산을 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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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척교 입구 트래블라운지 앞 도로에서는 이머시브 체험존을 구성하고

대전0시상회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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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척교 입구에서 지하로 내려가

대전역 지하상가와 중앙로 지하상가를 연결하는 통로가 나옵니다.

여기도 0시축제 준비가 한창인 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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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도시재생과 청년을 연결하는 청년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합니다.

0시축제의 의미와 딱 맞는 시간으로 매일 14시 ~ 자정까지

미술 작품과 미디어 파사드, 청년 예술가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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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척교 위에서도 무언가 작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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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척교를 건너 중구로 넘어가면 프린지 페스티벌 무대 B와 무대 A가 설치됩니다.

매일 댄스, 합창, 무형 유산 이음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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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역 네거리에도 대형으로 중앙로 무대를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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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역 네거리에 있는 옛 대전부청사 건물이 보입니다.

건물 2층은 0시축제 종합상황실로 이용하고,

1층과 3층은 공연 출연자 대기실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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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역 네거리에 대형으로 설치되는 중앙로 무대는 0시축제 현재존의 중심입니다.

이곳에서는 K팝과 K힙합페스티벌이 열리는데

0시축제 출연진들을 보니 작년 이상으로 관람객의 열기가 뜨거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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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 무대를 지나서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까지는 미래존입니다.

8월 7일부터 교통을 통제하고 과학기술 체험존, 대전미래비전전시관, 꿈씨 패밀리존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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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테마파크 중 일부는 이미 8월 2일부터 관람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루미나리움, 인터랙션 미디어 아트, 키즈랜드 과학마당 등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겁게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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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0시축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는 만큼

어떤 프로그램을 즐기지 미리 계획해서 돌아보면 알차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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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선 ㅣ 제2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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