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않는 도시 대전! 0시축제 현재존 체험!
잠들지 않는 도시 대전!
이제 막 화려하게 개막식을 연 0시축제에 다녀왔습니다~
0시축제는 구역별로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어져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데
그 중에 저는 현재존을 집중적으로 리뷰해보겠습니다!
과거에서 미래로가는 기차표를 받아
이제 출발해 봅니다!
0시축제 앞에 설치된 것은 수소트램입니다.
수소트램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급전방식이에요~
외부 전기 공급설비가 필요하지 않은 무가선 방식이라고 하네요!
입추가 지났지만, 한낮의 날씨는 아주 무섭게 뜨거운데요.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들을 위해
준비된 얼음물을 들고 제대로 체험을 즐기도록 합시다!
목척교 위에는 우수 소공인 오픈마켓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작은 기념품을 사거나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목척교를 지나 본격적인 체험을 해보도록 할건데요 .
자매우호도시 홍보관에는 세계의상을 입어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한복뿐 아니라 치파오 등 다양한 전통의상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수자원공사에서 진행하는 체험을 하고 룰렛을 돌려 기념품도 받으세요!
바로 옆 우송대학교 부스에서는 정시마다 엑스칼리버 공연을 진행한다고 하니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꼭 관람하세요~!
주 무대를 지나 위로 올라가면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가득합니다.
만들어진 석고에 색을 칠할 수 있는 체험도 진행하고 있어요
저는 이번에 수많은 체험 중
조립을 좋아하는 친구와 프라모델 무료 조립체험관에서 프라모델을 조립했습니다.
간단한 설문조사만 하면 3가지 프라모델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조립할 수 있어요!
총 6팀의 가족들이 함께 모여 앉아 오순도순 이야기하며 정답게 체험하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조립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 어린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조립시간은 40분 정도 주어지고 만약 다 조립하지 못하면 그대로 집에 가져가
나머지를 조립할 수 있으니
조급하게 조립하지 말고 천천히 조립하면 금세 완성할 수 있어요!
밤까지 식지 않는 0시축제의 열기!
선선한 저녁 시간에 가족들과 다 같이 중앙로에 나와
여러 체험도 즐기고 공연도 관람하며
멋진 추억을 함께 쌓아보는 건 어떨까요?
김주윤 ㅣ 제2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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