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아이와 함께 숲속에서 이색체험, 용인산림교육센터 목공예체험 프로그램, 용인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유아체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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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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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 나무 심기의 달을 기념하여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참여 후기 및

목재문화체험장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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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은

용인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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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자연휴양림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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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자연휴양림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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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용인시민일 경우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등본 혹은 용인시 주소 신분증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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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차료도 따로 지불해야 하는데

이건 용인시민이어도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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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자연휴양림 주차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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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다자녀카드) 지참 시

주차료가 무료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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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체험장 입구 앞에

체험장 전용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용인산림교육센터 메인 주차장 말고

차로 안쪽까지 들어오셔서 주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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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주로 쉬는 곳이 많은데

목재문화체험장은 월요일에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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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체험장 관람시간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목공예체험 프로그램

10:00 - 16:00

(매시 정각 수업 시작)

문의 전화

031-324-3787 / 3788

입장료

무료

(목공예체험프로그램은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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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체험장 내부로 들어오면

기분 좋은 나무 향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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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방문한 목재문화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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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운영하는 걸 많이들 모르시는지

한산하고 조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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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산림교육센터’ 검색하고

홈페이지로 들어가 예약하고 방문하시면 되는데

온라인 예약창이 방문

3일 전에는 마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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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미리 예약을 못하셔서

예약창이 막혔을 경우엔

체험장에 유선으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031-324-3787 / 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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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공체험할지 미리 예약해도 되고

당일 체험장에 방문해서 결정해도 됩니다.

저희는 아이가 직접 고르고 싶어 해서

방문해서 고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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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들이 있는데

연령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만들어진 샘플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용은 유료입니다.

카드/현금 결제 가능하지만

지역화폐(와이페이)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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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이가 좋아하는 고양이가 들어있는

고양이 독서대(15,000원)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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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을 선택하면 목공예 체험실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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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실 방문은 처음인데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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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가구들과

다양한 목공예품들이 전시되어서

구경할 것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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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실은 넓어서 단체로 방문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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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이들이 만지면

'위험한 공구들도 있으니

아이와 방문 시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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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분께서 만드는 법을 설명해 주시고

본격적으로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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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사포를 이용해

테두리를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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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두리를 사포로 매끄럽게 만든 후

나무 부스러기를 털어내고

테두리를 그리고 색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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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로 만들어진 제품을 보면서

아이도 열심히 꾸몄습니다.

시간은 총 한 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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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과 아이가 만든 작품을

나란히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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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으로 된 튼튼한 독서대라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공예 체험을 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바로 유아체험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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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이하 친구들이 이용 가능한

목재문화체험장 유아체험실은

원목으로 만들어진 장난감이 가득 있어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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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교구들이 많아서

체험실 안에는

기분 좋은 피톤치드 향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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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목마, 인형의 집, 나무 블록, 소꿉놀이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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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그런지

장난감들이 깨끗하고 상태가 좋았습니다.

목재문화체험장이 운영하는 시간 내내

개방되어 있어 이용 가능합니다.

아이가 오랜 시간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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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체험장에 나오면

나무데크를 따라 야외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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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데크를 따라 걸으며

용인자연휴양림의 모습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파릇파릇한 나무들을 보며

고요하고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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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기의 달, 4월 ​

아이와 즐거운 만들기 목공예 체험도 하고

숲속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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