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교통 ,

'문경버스터미널'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문경시외버스터미널로 도착해 문경여행을 한 다음에,

다시 서울로 돌아가야 할 때는 두 가지 루트가 있어요.

문경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울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방법과,

점촌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울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방법이 있는데요.

오늘은 문경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울로 버스 타고 가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문경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이런 풍경을 만나게 되실 거예요.

문경버스는 초록색에 하얀색의 청량한 느낌을 주는 문경여객 버스를 주로 보게 되실 건데요.

점촌 쪽에 가면 다른 버스 색깔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문경여행을 마치고,

문경시외버스터미널에 입장하실 때는 위 사진과 같이

문경버스터미널이라고 적힌 출입구를 통해 시외버스정류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문경버스터미널 안으로 들어가면 문경시의 다양한 관광지들과 면, 읍 위치를 알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지도 아래에 있는 관광지 중 어디를 다녀와 보셨나요?

문경시외버스터미널 내부에는 버스를 기다리며 차 한잔할 수 있는 카페도 있고,

문경의 특산품인 사과즙을 구매할 수 있는 작은 코너도 있었어요.

​​

그리고 시외버스터미널답게, 각 지역으로 출발하는 버스 시간표도 적혀 있었어요.

참고로 승차권 발매기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잘 모를 때는 상주하고 있는 직원에게 문의해서 가고 싶은 지역의 버스 티켓을 구매하시면 된답니다.

문경은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많이 사시는 곳이라,

여기저기 설명서가 많이 붙어 있었어요.

이런 것도 참 정겨운 마음이 드는 건,

문경이 느긋하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동네라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서울 동서울터미널로 갈 거라, 동서울터미널 시외버스 요금표를 보고 티켓을 끊었어요.

동서울터미널 일반 좌석은 13,000원이고, 우등은 18,200원이네요.

이왕이면 문경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갈 때는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는 우등 좌석을 끊는 걸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그래야 가는 동안 편안하게 푹 자면서 서울에 도착할 수 있거든요.

참고로 문경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각각의 지역으로 가는 곳

푯말이 타는 곳에 적혀 있어서 사진도 찍어 왔으니,

문경여행 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title":"문경 교통 , 문경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울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방법","source":"https://blog.naver.com/mungyeongsi/223500073645","blogName":"문경시청 ..","blogId":"mungyeongsi","domainIdOrBlogId":"mungyeongsi","nicknameOrBlogId":"문경시청","logNo":223500073645,"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