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작 “Busan is good”와 함께, 김해공항에 부산 도시 브랜드 랩핑 홍보!

부산의 대표 관문지역인 김해공항 내 수하물 수취대를 활용하여

부산 도시브랜드 "Busan is good" 홍보 랩핑을 선보였습니다.

김해공항 수하물 수취대에 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를 랩핑으로 홍보

부산시는 연간 1천여만 명의 이용객이 오가는 김해공항 내 유휴공간인 수하물 수취대를 이용해 시 도시브랜드와 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를 홍보하는 랩핑을 6월 12부터 선보이는데요.

이번 홍보는 주요 관문지역 중 하나인 김해공항을 활용해 국내외 이용객에게 부산 도시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긍정적인 이미지를 정립하고 관광 및 공항 활성화를 위해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기획되었습니다.

김해공항 수하물 수취대 8기(국내선 3기, 국제선 5기)에 홍보 랩핑

▲브랜드 슬로건 'Busan is good' ▲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

▲도시상징 마크, 슬로건 디자인, 전용 패턴 등을 활용

랩핑 디자인은 부산 도시브랜드의 비전과 가치를 담아, 브랜드 슬로건인 “Busan is good”, 도시상징 마크(CI), 슬로건 디자인(BI), 전용 패턴, 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 등을 활용해 제작되었는데요. 총 8호기의 수하물 수취대(국내선 3호기, 국제선 5호기)에서 홍보 랩핑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내선 수하물 수취대는 친근한 이미지의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를 활용해 “Busan is good to PLAY/WORK/LIVE”로 각기 다른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국제선 수하물 수취대는 브랜드 슬로건 “Busan is good”과 전용 패턴을 활용해 두문자를 따온 “Big”과 “good”의 의미(global, original, open, dynamic)를 외국인들에게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를 활용해 랩핑 소개를 포함한 김해공항 홍보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부산을 오가는 국내외 이용객들이 수하물을 찾기 위해 꼭 들리는 수취대의 랩핑을 통해 부산 도시브랜드와 부산시 소통캐릭터를 홍보함으로써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