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래바다여행선 타고 장생포 즐기기

울산하면 고래 아니겠어요?

울산 앞바다에 있는 고래를 직접 볼 수 있는 고래탐사부터, 장생포 연안을 둘러보는 연안 투어, 그리고 불꽃놀이를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야간 연안 투어까지 다양한 운항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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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 이상이면 전세 운항까지 가능하니 너무 낭만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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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6시부터는 고래 박물관, 생태체험관, 문화마을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고래탐사에서 고래 못 만나면 무료입장권 주니깐, 봄꽃 가득한 장생포 방문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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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바다여행선

▫️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고래로 244

▫️ 매암동 139-29

▫️ 월요일 휴무

▫️ 052-226-1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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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구매도 가능하지만 온라인으로도 표를 구매가 가능하니 미리 계획하시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온라인으로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주말에는 붐빌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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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은 출항 10분 전까지만 구매가 가능해서 탑승하기 전 1시간 전 방문을 권장하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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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장생포 앞바다와 울산대교를 가는 연안 투어부터 고래를 보러 가는 고래탐사, 그리고 야간에 울산과 울산대교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야간 연안 투어가 있어요.

특히, 토요일에는 펼쳐지는 불꽃놀이까지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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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운항도 가능하니 특별한 행사 진행할 때 이용해도 좋을 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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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5월, 9월, 10월

▫️ 화~목, 토·일요일

▫️ 11:00~12:30

▫️ 화~금

▫️ 14:0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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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10월

▫️ 토, 일요일, 공휴일

▫️ 14:00 ~ 17:00

▫️ 화~일요일

▫️ 10:00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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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10월

▫️ 금·토요일

▫️ 18:00~21:00

▫️ 3월, 11월

▫️ 토요일

▫️ 17:00~20:00

▫️ 일몰시간에 따라 탄력적 운영

▫️ 매주 토요일 19:00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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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명 이상 단체 신청 시

▫️ 출항일 1개월 전 전화 예약 필수

▫️ 고래탐사, 연안 투어, 야간 연안 투어 중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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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박물관 옆 고래바다여행선 매표소가 있고 또 바로 옆 고래바다여행선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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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점은 신분증을 준비하셔서 방문하셔야 됩니다.

신분증이 없는 아이들은 등본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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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멀미약 꼭 준비하셔서 출항 30분 전 드시면 되고, 장생포에는 멀미약 판매하는 곳이 없어 미리 준비해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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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고래탐사 첫 출항의 순간을 함께 했는데, 고래를 직접 본 영상이 나오고 있어서 기대를 품고 갔습니다.

참고로, 고래는 여름에 많이 나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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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바다 여행선을 타면 양쪽 창이 보이는 소파 자리 1층이 있고 무대가 있고 2층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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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보이는 2층이라 공연을 하는 데 이날은 산불 여파로 공연은 없이 고래탐사를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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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음료와 커피를 판매하는 공간이 있고 수유실 옆 좌식으로 된 공간도 있어 멀미기 심하신 분들은 누워 계시기 좋아요.

회의실도 준비가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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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이 나오는데 매점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과자 그리고 컵라면을 판매하고 있어 컵라면과 새우깡을 사서 갈매기에게 먹이로 줄 수도 있어요.

식사 안 하고 가셔도 걱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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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창이 아닌 뚫려있는 공간이라 고래가 나오거나 불꽃놀이할 때 좋은 위치입니다.

하지만 바람이 많아 평소보다 옷을 많이 챙겨 입고 가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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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야경을 불꽃놀이를 낮에는 햇빛에 비친 윤슬을 보고 있으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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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바다여행선에는 구명조끼나 구명선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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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도 준비가 되어있어 기념사진 남겨주시고 바람을 느끼며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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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는 아쉽게 못 보고 끝이 났지만 아이들이랑 같이 배를 타고 즐거운 시간 보내며 좋은 추억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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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보지 못한 날에는 고래박물관, 문화마을, 울산함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고래생태체험관은 40% 할인도 받을 수 있어, 다른 곳에서 고래를 만나고 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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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 1'이라 주말이라면 거리가 제일 있는 문화마을 가셔서 보시고 주말마다 6시 이후 무료입장이 되니 고래생태관과 박물관같이 다 둘러보시는 코스로 하시면 장생포를 다 둘러보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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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