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해운대 아틀리에 칙칙폭폭에서 만나요!(24.7.26~8.4)

해랑 HA

7월 26일(금)부터 8월 4일(일)까지 옛 해운대 역사(해운대 아틀리에 칙칙폭폭)에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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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우리 국가유산과 한국의 세계 유산>을 주제로

국가유산의 독창적 이야기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에 접목해 미디어 아트로 선보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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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고분군 세계 유산 등재 1주년 기념 '고분의 빛',

울산 반구대 세계 유산 등재 기원 '반구대의 기억',

올해 개최될 7개 지자체 미디어 아트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7Lega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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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국가 유산 미디어 아트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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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하시려면 2호선 지하철 해운대역 하차 2번 또는 4번 출구로 나오시면

옛 해운대역이 바로 보입니다.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려요.

무료 관람이니까요.

멋진 미디어아트 대향연을 관람해 보세요!

해당 기간 동안 휴관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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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공간에는 전국에서 펼쳐지는 '국가 유산 미디어 아트'와 '세계유산 축전'을 홍보하는

다채로운 체험과 팝업 존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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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존에서는 무료로

① 가야와 백제 유물을 모티브로 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 ② 순천과 제주 자연 유산을 주제로 한 클레이 만들기

두 가지 체험을 하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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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을 하고 스탬프를 받고, 팝업존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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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존에서는 룰렛 돌리기와 가상 현실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스탬프 받은 종이를 보여주면 룰렛 돌리기 1인당 1회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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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비치 백, 마그넷, 틴케이스, 지비츠, 키 링 중에서

룰렛에서 나오는 기념품을 1인당 1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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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으로 제주 성산일출봉, 수원화성, 공주 공산성, 순천 갯벌 등 실사를 기반으로

3D 플랫폼에서 즐기는 e 드론 레이싱 체험​도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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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고분의 빛이 맞이합니다.

<고분의 빛>은 가야 고분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가야 고분군의 섬세한 구조와 그 안에 담긴 역사적 이야기를 빛과 디지털 컬러를 통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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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Legacies>는 강릉 대도호부 관아, 고흥 분청사기 요지, 공주 공산성,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수원화성, 익산 미륵사지, 진주성 등 7개 주요 국가유산을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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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유산의 고유한 특징을 디지털 애니메이션과 인터랙티브 기술로 표현하고 있고요.

국가유산을 재조명하여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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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의 기억>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반구대 암각화를 주제로 한 몰입형 미디어 아트 작품입니다.

반구대 암각화의 세밀한 조각과 그 안에 담긴 고대인의 삶과 문화를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하여

3D, 2D 그래비티, 입자로 재구성된 이미지 파노라마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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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 거울을 부착해 확장되어 보이고요.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카메라로 담은 모습이 달라지는 이색적인 입체 파노라마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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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산 미디어 아트 사업은 국가 유산이 가진 독창적 이야기에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하여 표현한 미디어 아트로 국가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알리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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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10월까지 8개 지역에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니까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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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국가유산 미디어 아트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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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계 유산 축전도 열립니다.

세계유산 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국내 세계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내,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사업으로 세계유산을 주제로 열리는 공연, 전시, 체험을 통해

세계 유산의 가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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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세계 유산 축전 일정

문화재청이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 청>으로 바뀌며,

국가유산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들이 전국에서 열리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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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의 첫 출발~

8월 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미디어 아트에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