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연계 부산형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실시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연계 부산형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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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부산 소재 중소․중견기업 중 60세 이상 근로자를 시니어 적합직무에 채용한 기업입니다. 60세 이상 구직자를 '부산형 시니어 적합직무'에 채용하는 기업에 한해 근로자 1인당 최대 360만원(30만원×12개월)의 경상운영비 및 간접노무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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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규모는 사업비 15.5억 원, 380명입니다. 선정기업은 근로자 계속 근로 확인 후, 운영기관인 부산경영자총협회에서 2회차에 걸쳐 지원금을 분할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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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간은 4월 17일(수)부터 4월 30일(화) 18시까지이며 부산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산경영자총협회 전화(051-647-5186)나 메일(bs60@bsef.kr),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해당 기업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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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부산형 시니어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통해 시니어 전문가 매칭 활성화, 노인일자리사업 통합 관리, 시니어 맞춤형 구성·디자인 등을 지원합니다. 이중 시니어 전문가 매칭 활성화는 시니어 전문인력-수요기업간 구인구직을 연계하는 취업지원, 전문과업(자금확보, 공모사업 등) 수행, 자문, 교육 등 프로젝트 및 프리랜서 지원으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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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일정은 수요기업 및 일자리사업 발굴(2~3월), 플랫폼 구축(4~9월), 전담매니저 배치(’25년~) 순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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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의 경제활동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체감소득는 부족한 실정인데요. 숙련된 시니어 인적자본 활용으로 기업에는 원활한 인력수급을, 노년층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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