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말 기준,

경기도 내 노인(65세 이상) 인구수가

199만 3,000명으로 집계되며

경기도 또한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경기도 전체 인구인 1,361만 2,000명의

14.3%를 차지하는 수치인데요.

이에 따라 경기도는 돌봄에 대한

수요가 다양화되고 늘어가는 상황에 발맞추어

인공지능을 노인돌봄 정책에

적극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AI기술을 기반으로 한

4가지 노인돌봄 사업을 중심으로

‘경기노인 AI+돌봄’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AI 시니어 돌봄타운

‘경기노인 AI+돌봄’ 중 하나인

AI 시니어 돌봄타운은 특정 지역을

돌봄타운으로 지정해

노인 대상 AI돌봄서비스와 찾아가는 의료,

디지털 교육 등을 통합 지원하는 정책인데요.

AI 시니어 돌봄타운 시행으로 인해

인공지능 상담원이 주 1회 안부를 확인하는

AI 노인말벗서비스가 제공되며,

어르신이 스스로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건강진단(AI 헬스케어)을 받아볼 수 있고

이를 매칭된 돌봄매니저가 상시 관리해 주는

‘늘편한 AI케어’ 시범사업 또한

집중 지원되고 있습니다!


늘편한 AI케어

늘편한 AI케어 사업

휴대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움직임 감지와 생체인식을 하며

이용자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폰 활용 케어서비스입니다.

인공지능 통합돌봄서비스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별도 돌봄 로봇이나 스마트워치가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진행이 가능한데요.

공공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상태에서

24시간 동안 휴대폰이 작동하지 않으면

돌봄매니저에게 SOS긴급 호출로 알림이 가게 되고,

이때 돌봄매니저가 직접 전화를 하거나

방문을 통해 노인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늘편한 AI케어’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라면

누구나 소득·연령과 상관없이 누릴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관할 시·군 35개

재가노인서비스센터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AI 어르신 든든지키미

AI 어르신 든든지키미

학대받는 노인들을 위한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로,

도내 5개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재학대 위기 상황 발생 시

미리 설치된 AI스피커가 음성으로 상황을 감지

112나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긴급 호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노인과의 대화를 통해 AI스피커가

우울감이나 고독감과 관련된 키워드를

관제센터에 알리기도 하는데요.

경기도는 이같은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이들에게 전문심리상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입니다.

AI 노인말벗서비스

AI 노인말벗서비스

노인돌봄 사각지대 예방을 목적으로,

안부 확인이 필요한 65세 이상 도내 거주

노인에게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인공지능이

약 3분간 안부 전화를 거는 서비스입니다.

만약 3회 이상 수신되지 않는 경우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직원이 통화를 시도하고,

해당 전화까지 연결되지 않으면

읍면동에 확인해 직접 방문이 이뤄지게 됩니다.

서비스 신청 희망자는

언제든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노인 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인돌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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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노인 AI+돌봄을 통해

어르신이 편안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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