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서연구회 거창지회

그림책과 인형 전시회

거창 창포원에서 아리미아 꽃 축제 기간에 맞추어 잔디광장에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거창지회 회원들이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그림책과 인형 전시회

한번 보실까요?


그림책의 주인공이 인형으로 재탄생되어 실제로 보고 만지고 놀 수 있어 더 특별한 전시회

그림책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그림책을 읽어주는 어른과 할머니, 할아버지까지도 다 읽고 즐길 수 있는 문학작품입니다. 여기에 그림책 주인공이 인형으로 만들어져 친근하게 다가오니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요. 그림책의 상상력과 환상성 그리고 옛 추억과 동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요소들로 인해 보면 볼수록 더 보고 싶게 만드는군요.

두고두고 읽고 싶은 그림책

그림과 구두 서술이 합쳐진 책의 형태로, 대부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지만 최근에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도 각광을 받고 있다. 주요 권위 있는 상으로 칼테콧 상,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볼로냐 라가치 상이 있다.

위키백과 한국


어린이도서연구회 거창지회 회원들

거창지역에서 20년 넘게 어린이를 위하여 책 읽어주기 등 여러 독서문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회원분들!

늘 어린이책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활동을 하셔서 그런지

어쩜 다들 꽃같이 아름다우실까요?

이번에 행사를 놓치신 분들은 거창군 청소년축제 '비상구'에서 한 번 더 전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상구 행사>

일시 : 2024년 6월 1일

시간: 15:00~17:30

장소 : 거창군 스포츠파크 입구 행사장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가 보시길 추천드려요~

회원 모집도 수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문의와 참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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