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견산공원의 여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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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해 있는

견산공원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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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도서관의 오른편을 오르다 보면 나무계단이 보입니다.

이 나무계단을 오르다 보면 견산공원이 보입니다.

오르는 계단에는 그늘 막이 있어 여름날의 뜨거운 햇빛을 가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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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산공원 주변에는 빨강 장미가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견산공원에서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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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쨍한 여름날 빨강 장미의 색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사진으로 남겨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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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공원을 오시는 분들은 반려견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공원의 잔디 위에는 깨끗하게 조성이 되어있는 의자가 있으니

진위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읽으며 쉬었다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 읽기에 좋은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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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으로 이루어진 조경이 있습니다.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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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나무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가 있습니다.

주변에 나무 그늘이 없어 이른 아침이나 해가 질 때쯤에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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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장미로 이어진 산책로에는 아파트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파트에 사시는 주민분들은 견산공원으로 나와

가볍게 산책도 하고 쉬었다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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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본 공원의 풍경입니다.

아기자기한 숲속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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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견산공원에 들러 가볍게 운동도 하고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읽으며 쉬었다 가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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