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군 특산물을 만나러 가다 보령 해저터널 홍보관

보령 해저터널이 개통된 후 배를 타고 가야 되는 보령시 원산도를 자동차로 쉽게 짧은 시간에 도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원산도에서 연결된 대교를 통해 안면도까지 갈 수 있어 충남 여행에 새로운 장을 연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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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보령 해저터널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모두 알아볼 수 있는 보령 해저 터널 홍보관은

아이들에게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매우 흥미롭게 바닷길을 만드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이용 시간은

하절기인 3월부터 10월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동절기인 11월부터 3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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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세계인들에게 머드축제로 알려진 관광도시로

보령을 대표하는 특산물이 바로 머드인데 머드 도자기가 있다는 것을

이곳 해저터널 홍보관에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머드를 원료로 한 샴푸 등의 바디 제품과 화장품이 많이 개발된 것에 반가웠습니다.🧴

1995년으로 기억되는데 당시 소비자 시대라는 프로그램에 주부 모니터로 출연하였을 당시

보령의 머드팩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던 기억이 나면서 당시에는 팩 제품만 있었는데

그사이 이렇게 많은 제품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대천김은 누구나가 알고 있는 국민 선호 품목인데 김자반까지 나온다는 것은

이번 홍보관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지역 술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나 많은 종류의 보령지역 술이 있었습니다.🍶

판매하는 곳을 알려면 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고 합니다.

만세보령삼광미 골드​는 충남 농특산물 온라인 장터인 농사랑에서 구입하던 쌀로 밥맛도 좋고 찰지고 밥이 구수해

항상 구입해 먹던 쌀인데 이곳에서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보령 해저터널 홍보관에서 알게 된 보령시는 1986년 보령군 대천읍이 대천시로 승격되었고

그 후 1995년에 보령시로 되었다고 합니다.

보령은 머드팩 다음으로 알려진 특산물은

천북의 굴과 벼루가 유명한 남포 그리고 오석이 광산이 있어 석가 광산업이 발달한 웅천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은​ 바로 보령 해저 터널과 인근에 있어

이곳을 여행하고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보령시의 바다를 가르는 해저터널은 환경과 지역 경제에 기여했다고 합니다.

원산도의 경우 배로만 갈 수 있었고 섬과 육지를 연결한 교량이 만들어진다고 해도 보령에서 태안까지 90분이 걸리다고 하는데

해저 터널로 단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고 하니 시간 절약은 바로 경제 이윤으로 가져다줍니다.👍👍

해저터널을 건너면서 바로 나오는 원산도는 오랜 전부터 낚시꾼들은 물론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 곳으로 🎣🎣

이전에는 배를 타고 오다 보니 사실 관광지로 개발하는데 제약이 있었는데 해저터널로 보다 더 발전된 관광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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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해저터널의 건설 비용이 교량 건설보다 30%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은 것을 경제적 효과가 있을까 합니다.

해저터널의 건설 당시 사진과 터널 구조 설명에 대해 알 수 있어 신기하였습니다.📄

건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나 어린 초등학생들에게는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닷속에 길을 내다는 것은 그저 상상이었던 것으로 1972년 미국 작가 해리 해리슨의 공상과학 소설

'심연을 가로지르는 터널(Tunnel Through the Deeps)'에 실린 표지 삽화로부터 해저터널 이미지에 대한

상상이 시작된 것으로 바닷물 속을 가로지르는 해저도시와 구조물에 대한 상상은

1950~ 80년대 미래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자신감에서 비롯한 SF(Science Fiction)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해저터널은 우리가 상상하던 것은 유리 벽 속으로 물고기를 볼 수 있는 터널이 아니지만

앞으로 기술이 더욱 발전하여 해저 구조물 건성이 일반화하면 미래에는 지형적 특성과 필요에 따라 수면 인근에 부유하거나

얕은 수면 아래를 관통하면 그 자체가 관광지가 되는 터널이 생긴다고 하니

언젠가 바닷속을 편안하게 차 안에서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령 해저터널 홍보관은 해저터널의 기술적인 설명이 너무나 잘 설명되어 있어

건축기술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해하기에는 매우 유용한 곳이었습니다.👏👏

보령시 해저터널로 국내 최장의 해저터널로 앞으로 이 기술이 전국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우리나라처럼 삼면이 바다이고 섬이 많은 곳으로 이곳의 기술이 벤치마킹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보령 해저터널 홍보관에서 해저터널의 기술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알아보았으니

이제 해저터널을 경험하는 느낌이 다른지 달려보았습니다.🚘

보령 해저터널은 바닷속이라는 느낌으로 신기하다고 다른 곳보다 조명이 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긴 터널이다 보니 운전자는 물론 차 안의 사람들이 조금은 지루하거나 공포감이 있을 수 있어서인지

중간중간에 조명을 화려하게 넣어 긴 터널을 지루하지 않게 통과하도록 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긴 해저터널에서 밝은 원산도의 자연광이 들어오는 터널 입구가 나오니 새로운 세계로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보령 해저터널을 달리면서 꿈꾸던 바램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를 받아 가시면

2025년을 더욱 힘차게 출발하실 것이란 기대로

이곳 보령 해저터널 홍보관을 둘러보고 해저터널도 달려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홍보요원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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