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도서관 x TMI 프로젝트 전시회 삶의 조각 : 청소년의 삶 들여다보기

지금 고척도서관에서는 고척도서관과 유스보이스가

청소년과 함께 한 TMI 프로젝트의

마지막 여정 전시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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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도서관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확 바뀐 실내시설로

오랜만에 가보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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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척도서관은 2024 도서관 운영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는

기쁜 소식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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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에서는 2024 키워드 컬렉션도

진행 중에 있어서 흥미로운 전시도 볼 수 있었고,

로비를 지나 1층 안쪽에서는 청소년들의 전시가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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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고척도서관의 1층의 모습입니다.

개방적인 모습을 변신해서 더 좋았습니다.

오며 가며 앉아서 독서를 하는 모습들,

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모습들까지

너무 평온한 도서관의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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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도서관에는 유스보이스가 진행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그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삶의 조각을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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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을 구성하는 수많은 조각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공간이었는데,

청소년기의 조각들은 다소 날카로울 수도 있지만,

이러한 과정을 지나면서 아름다운 조각들로

탄생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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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 청소년들이 표현한

삶의 조각이 어떤 것이 있을지,

전시를 통해서 살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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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의 작품들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먼저 이유진 작가의 <내 방안 우주> 입니다.

나의 방안이 우주가 되어 우주를 탐험하는 내용으로,

'나'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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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작품은 <나의 지구별 여행> 입니다.

요정이 지구를 치료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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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그림으로 표현한 <희영>이라는 작품인데요.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디스토피아 속 희망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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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도서관의 TMI 프로젝트 전시회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했는지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는 브로셔입니다.

나를 발견하기 위해서 고척도서관을 찾은

시간, 횟수 등을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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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품으로 표현한 <세아>라는 작품입니다.

카메라 및 노트북을 이용하여,

있는 그대로의 내 삶을 사랑하는 모습을

담은 아주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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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감정 <알아채기> 작품은

내가 써본 감정 알아채기 방법을

전달하고 있는 메시지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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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학교 1학년입니다> 라는 주제의

영상 프로젝트였는데, 재미나게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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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대한 감상을 적어보는 시간도 가져보았고,

고척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미션도

체계적으로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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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도서관은 방문할 때마다 참 좋은데,

혹시 도서관에 가시게 되면,

1층에서 진행되는 <삶의 조각> 전시도

꼭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전시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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