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관광도시로 나아가는 청양군의 시설과 공간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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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SNS서포터즈 최홍대
2025년 관광도시로 나아가는
청양군의 시설과 공간을 돌아봅니다
도시가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게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로 인프라 조성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정주하기 위한 환경의 인프라와 관광 인프라는 그 지향점이 다릅니다.
2025년 충남 청양군은 올해를 관광도시 조성의 해로 정했다고 합니다.
칠갑호와 천장호에 주요 관광사업등이 준공되면서 매년 축제를 열고 있는
청양 고추·구기자 문화축제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합니다.
칠갑저수지에 조성이 되어 있는 청양군 매운 고추 체험나라의 건물은 완공이 되었습니다.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용될 매운 고추체험나라 체험관은 고추체험과 농경체험을 할 수 있는
지상 6층 규모로 건설이 되었는데 뒤편에 있는 전망대공간의 리뉴얼만 되면 정식으로 개관이 가능할 듯 합니다.
사람들이 공주에서 청양, 보령으로 이어지는 국도로 이동만 하다가
이제는 체험관이 조성이 되면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새로운 명소의 방문이 예상이 됩니다.
이곳에서 매운 고추의 맛도 맛보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이곳은 곧 운영이 될 예정입니다.
전망대에 있는 데크에 올라서서 안개가 내려앉아 있는 칠갑저수지의 풍경을 내려다봅니다.
천장호보다는 방문객이 적었던 칠갑저수지도 이제 관광인프라가 갖추어졌습니다.
청양군은 해발 고도가 100미터 이상의 고지대로 청양의 공기는 서해안보다 맑은 편입니다.
청양군의 대치천을 따라서 올라가다 보면 칠갑저수지에 이르게 됩니다.
칠갑저수지를 바라보는 위치에 자리한 칠갑 전망대가 청양 대치천 구간입니다.
칠갑저수지를 돌아보고 청양읍으로 들어서니 충남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청양군 청양읍 송방리에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둥지를 튼
충남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은 임대사무실을 비롯한 시제품 제작실, 전시·판매공간,
영상제작실, 교육실, 회의실 등을 갖춰 사회적 경제 조직 자립·성장과
관계망(네트워크) 거점역할을 수행하는 곳입니다.
올해 청양군의 새로운 변화를 보고 공연이 열리는
청양문예회관으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올해 신년음악회로 동행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임태경, 차지연, 김성훈이 참여하는 공연이
2025년 1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청양문화회관의 뒤편에는 푸른 볕의 정원이라는 청양원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바람원, 잔디마당, 이스트폴, 숲정원쉼터, 자연원, 그늘쉼터등이 조성되어 있는
청양원은 청양군만의 푸르른 경관을 담아낸 새로운 공간으로
거주민들의 일상 속 녹지 공간 확대를 위해 정원을 조성해두었다고 합니다.
2025년은 청양군에 있어서 가장 큰 변화가 있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신년음악회의 제목으로 동행으로 정한 것은 2025년의 키워드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함께 가는 것이 하나의 키워드가 될 수 있는 한 해의 감정은 작은 것들로 채워지는 그 무엇이지 않을까요.
청양의 관광인프라가 구축이 되어 본격적으로 운영이 되는 2025년은 힘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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