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바다를 걸어서 가로질러보는 코스[초곡용굴촛대바위길]ㅣ삼척 가볼만한곳
삼척바다를 걸어서 가로질러보는 코스[초곡용굴촛대바위길]
삼척 가볼만한곳
2024년 5월27일 태백날씨 바람이 있고 건조하게 맑습니다.
3일동안 가족과 지지고 볶다가
월요일 두부자 출근과 등교 배웅하고
주말 어지러웠던 집상태를 둘러보며 집청소로시작으로
마음정리 오늘해야할일 등을 우선순위로 생각해봅니다.
오늘의 책스타그램의로 동기부여를 끓여올려봅니다.
최진석 작가님의 건너가는자 中
"변화를 야기하려면, 멈춰 있지 않아야 합니다.
멈추면 멈춰 선 그 자리가 그 사람의 한계선입니다. 딱 거기까지만 살다 갈것입니다.
이런지경에 이르면 어절 수 없이 계속 다른 사람으로 부터 위로를 구걸하거나 힐링을 찾으며
심리적인 편안함을 행복으로 착각하다 가는 수밖에 다른길이 없습니다.
멈추면 끝입니다. 딱 거기까지입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완성되는 길을 걷기 위해서는 건너가기를 실천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앎은 건너가려는 몸부림 자체입니다. 알고 싶어서 몸부림치는 자가 인간이고, 천재이고, 아는 자입니다.
알고 싶어 하는 몸부림이 바로 건너가기죠. 다시말해 건너가는것. 이것이 아는것이고, 이것이 지혜입니다."
어제의 나, 해야할 계획이 있었는데 게으름에 피곤함에 스스로를 합리화해서 머물러있었습니다.
어제의 멈추어있음에 내자신에게 실망함에 안주하지 않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읽고 건너가려합니다.
이웃님들도 함께 건너가기 동참해봅시다 화이팅
오늘은 1년만에 찾은 삼척용굴촛대바위길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아래 영상 함께올려봅니다.
1년전에는 닫혀있어 아쉬웠었던 용굴촛대바위뷰
올해찾았더니 용굴촛대바위앞까지 걸어갈수 있습니다
삼척 촛대바위는
해안가 접근로가 없어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야만 볼 수 있었죠.
2019년부터 걸어서 그동안 베일에 싸여졌던 초곡의 촛대 바위가 마침내 멋진 모습을 뽐냅니다.
커다란 바위 맨위에 거북이 한마리가 올라가 있습니다.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는 예전부터 잡귀를 쫓거나 마을 사람들이 간절한 소망을 빌 때자주 등장하던 신비로운 동물이었습니다.
이웃님들 안냥냥주부가 좋은 기운으로 잘 찍어왔습니다.
거북이에게 소원 하나씩을 빌어보세요. 반드시 이루어 질것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꽁꽁 얼어붙은 한강위~ 우리모자도 용굴촛대바위 앞에서 동참합니다^^
용굴촛대바위길 월요일 휴무
개방시간확인하세요.
영상함께준비했어요
행복한 삼척 여행 되세요. 안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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