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SNS 서포터즈

지니어스 5기

금광진님의 콘텐츠입니다.

부산시내버스 63, 81, 168번을 타니

부산진구청 바로 코앞에 하차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진구청은 접근성이 좋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6월의 어느 날, 부암동에 위치한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였습니다.

부산진구청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30

051-605-4000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공약이행 평가 부산진구 외부평가 최고등급(SA)달성을 한 부산진구청은, 부산의 중심, 도약하는 부산진구의 자랑스러운 슬로건이 입구에 부착되었습니다.

지난 6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부산진구청에서는 추억IN부산진구'2024 기록물 역사전'이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펼쳐졌습니다.

2024년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부산진구 '추억의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주민들의 소중한 추억이 전시된 공간으로 구청을 방문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추억IN부산진구'2024 기록물 역사전'은 1950년에서 2000년까지 부산진구의 풍경들과 함께 주민들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느껴졌던 전시였습니다.

2000년도 이전의 추억의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통해서 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빛바랜 사진과 물품들을 하나하나 구경 해보니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옛시절로 돌아가는 듯했습니다.

1995년도의 보이스카웃의 단복과 여러 사진들과 함께 개인 소장품이었던 사진들과 물품 속에는, 부산진구의 여러 가지 추억들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통해서 만나보는 부산진구의 도로, 가옥, 회사 등의 주변 환경과 함께 오래된 사진 속에서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된 우리 이웃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도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1970년대 추억의 음악다방 포토존을 통해 한때 유행하고 흥얼거렸던 옛 노래와 풍경들을 감상해 보니 당시에 열심히 살아가며 음악으로 일상의 고단함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풀던 장소가 바로 추억의 음악다방이 아니었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벽면에 전시된 부산진구 관할지역을 지도로 보면서 현재의 모습들을 보니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눈부신 발전도 추억IN부산진구 '2024 기록물 역사전'을 관람하면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부산진구의 주변 환경 기획전과 함께 예전의 공무원 월급명세서 등의 기록물을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진구 주민들의 삶의 흔적과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녹아있던 추억IN부산진구 '2024 기록물 역사전'은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앵콜 하고픈 부산진구청의 백양홀 추억IN부산진구 '2024 기록물 역사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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