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상주 여행은 여기 어때? 상오리솔숲 & 장각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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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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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 초 내 방문해 보면 좋을

경북 상주 가볼 만한 2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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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개해 드릴 곳은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위치한

맥문동 솔숲, 상오리솔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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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오리솔숲은

속리산 아래 소나무로

가득한 숲속에 보랏빛으로 맴도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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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일자 기준으로

맥문동은 약 10% 정도 개화를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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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오리솔숲에 도착했을 때

보랏빛으로 물든 풍경을

만나지 못해 아쉬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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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에 만개하여

9월 초까지 피어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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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수많은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사진작가들도

꾸준히 발걸음을 하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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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방문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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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부터

약 15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장각폭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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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용유계곡을 따라

산책로, 쉼터, 야영장 등

관광 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는 곳이니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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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각폭포는,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황봉에서

시작한 시냇물이 장각동 계곡에 흘러

6m 높이의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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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위 기암절벽뿐만 아니라

이곳을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 숲은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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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서객을 맞이하기에

꽤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몇 가지의 물건들을 판매하는

매대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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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각폭포는

특히나 요즘 같은 뜨거운 여름철에

물놀이 장소로도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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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곳에는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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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깊긴 하지만

물놀이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조건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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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구명조끼 대여가 가능하며,

샤워실은 없으나

화장실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평상 대여는 유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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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 시간에

서둘러 방문한다면

무더위를 싹 날려버릴 물놀이를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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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장각폭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멋진 전경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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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뿐만 아니라

봄, 가을에 방문해도 좋을듯한

상주 장각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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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주말,

경북 상주 여행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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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조혜인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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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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