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행 기념품 추천] 알고 마시면 2배 더 맛있는 진도 홍주이야기 함께해요~
알고 마시면 2배 더 맛있는
진도 홍주이야기 함께해요📢
전남여행 기념품 추천
안녕하세요~ 진도 여행을 가면 어떤걸 기념으로
구매해오는게 좋을지 고민 되신 적 있지않으신가요~?
이것저것 맛있고 좋은게 많은 곳들이지만
한가지 적극 추천드리자면 진도 홍주 입니다!
진도 홍주는 술을 못마시는 분들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을정도의
부드러움과 향, 맛이 보장 되어 있답니다!
또한 진도홍주만의 주조 과정과
흥미로운 특징들을 알고 드신다면
더욱 풍부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그 이야기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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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서 알려드리는
붉은 빛 영롱한 홍주 Story
-전남기념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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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홍주는 고려시대 때 증류주인 소주가 도입되어 북부지역과 상류사회에 파급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지방의 민가에서까지 양조하게
되었습니다 !
" 그런데 이렇게 예쁜술이 40도나 된다는데요~조심해야겠다!"
소주에 각종 초근목피와 나무열매, 한약재 등을 침출하여 향미와 색택을 보강한 미주를 제조하여
음용하였으며 약용으로 복용키도 하였으며,
홍국으로 제조된 원나라의 홍주가
우리나라에 전해진 이후
고려시대 말부터 국내에서 제조되어
홍노라고 하였습니다 :)
미색향을 고루 갖춘 고려시대 이후 우수한
전통주품으로 지금은 유일하게 전남진도에만
남아있는데 이것이 바로 진도 홍주랍니다😊
진도 훙주만의 특별한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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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보리와 쌀, 누룩이 갖는 향과 맛을 최대한 살려 다른 정통주 중에서도 독특하게 제조되는 술 입니다. |
2 |
원주에다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초를 적당량 용출하여 색과 맛, 향을 독특하게 발휘 |
3 |
원재료인 지초성분에 대한 항당뇨, 항비만 효과가 있습니다. |
4 |
영롱한 선홍색을 띠며 묵직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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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홍주의 전통식 제조방법과
현대식 제조방법의
차이를 알고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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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홍주의 전통 제조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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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
쌀과 보리쌀을 7대 3의 비율로 섞어 고두밥 짓기 |
둘째 |
고두밥을 누룩 한 되와 섞어 항아리 등에 넣고 20 ~ 23℃ 온돌방에서 15일 정도 발효시키기 |
셋째 |
발효가 완료된 덧술을 가마솥에 붓고, 60℃ 정도 예열하여 비점이 낮은 휘발성분을 제거하기 |
넷째 |
가마솥에 소주고조리를 올리고, 소주고조리 윗부분에 냉각수를 붓고 가열해 증류된 소주를 얻어내기 |
다섯째 |
잘게 썬 지초뿌리를 넣은 삼베주머니에 소주를 통과시키면 선홍색 홍주 완성 |
💚진도 홍주의 현대식 제조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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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
보리나 쌀을 증자하여 고두밥 만들기 |
둘째 |
고두밥에 국(백국균, 개량누룩)을 첨가하여 입국 및 제국 하기 |
셋째 |
입국과 원곡의 150 ~ 200% 정도 물과 효모를 첨가하여 밑술을 제조한 후 3일간 발효하기 |
넷째 |
보리, 쌀을 증자하여 덧밥을 제조하고 술덧에 넣어 10 ~ 15일간 2차 발효하기 |
다섯째 |
상압식이나 감압식 증류기를 이용하여 증류하여 소주 얻기 |
여섯째 |
위와 같이 증류된 소주를 6개월 이상 숙성하기 |
일곱째 |
미리 지초에서 색소 성분을 추출한 후 농축물을 제조하기 |
여덟째 |
숙성된 소주에 지초색소 농축물을 첨가한 후 여과 포장하여 제품화하기 |
✨ 여러분 홍주가 영롱한 붉은빛을 볼 수 있는건 '
지초' 가 들어가기 때문이에요!
그냥 술이 아닌 약주로 쓰이는 만큼
맛도 지키면서 건강도 지킬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홍매화 떨어진 잔에
봄눈이 녹지 않았나 싶고
술잔에 비친 홍색은
꽃구경할 때 풍경이로다🌺
- 대동여지도로 잘 알려진 김정호 선생의
진도 홍주의 붉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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