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포터즈] 천년 명주 신비의 명약! 진도 홍주 루비콘(feat. 칵테일 레시피)

자타 공인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천년 명주 신비의 명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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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도 홍주 '루비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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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홍주의 매력부터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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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함께 확인해 보시죠🔎

#전통주 #진도홍주 #신비의명약

진도 홍주 루비콘

'진도 홍주'는

흔히 지초주라고도 불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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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의학에서 영약이라 불리는

지초가 들어간 전통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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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에서 지초에 대한 흔적을 찾아보면

배앓이, 장염, 해열, 인체 해독 등에

도움을 준다고 전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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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음주 후에도

숙취와 갈증이 덜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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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홍주의 뿌리를 거슬러 가보면

무려 천년 전 고려 시대부터 그 명백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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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의 지리적 특성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가장 온난한 지역으로

지초 재배에 최적화된 귀한 지초로

술을 담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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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6호로도 지정된

'진도 홍주'는 1993년 창립된

진도전통홍부 보존회 기능보유자

'허화자'씨에 의해 전승되어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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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맛으로

최근 MZ들 사이에서 선물하기 좋은

전통주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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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붉은 색감으로

본래 진도 홍주도 예쁘지만

칵테일을 만드니 아름다움이 2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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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진도 홍주를

칵테일로 다채롭게 즐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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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맛있는 술은

실온에 보관해 마셔야 그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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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도시여자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주인공이 미지근한 소주를 찾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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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홍주의 맛과 향을

온전히 느껴보시기 위해서는

실온에서 보관된 원액을 드셔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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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라는 높은 도수에도

깔끔한 목 넘김과 부드러운 지초향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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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얼음과 원액을 넣어

시원하게도 마셔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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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마셨을 땐

또 다른 밸런스가 있어

곡식으로만 증류한 전통주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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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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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액과 사이다를 넣은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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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를 먼저 따르고

잔을 약간 기울여 진도 홍주를

서서히 따르면 투명한 사이다 위로

진도 홍주가 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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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붉은색부터 투명한 색까지

그라데이션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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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사람끼리 마음을 여는 술'

의미를 담아 한마음주라고 부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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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한 진도 홍주의 맛 끝에

딸짝한 사이다가 들어와 싹 씻어주는 느낌으로

독주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정말 딱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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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일출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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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주는 아래 맥주를 깔고

한마음주와 동일하게 잔을 기울여

따르는 칵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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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듯

색감이 너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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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초로 빚은 진도 홍주는

40도라는 높은 도수를 가졌지만

깔끔한 목 넘김과 부드러운 향에

다양한 한식에 다채롭게 잘 어울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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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라남도 전통 음식들과

곁들여 드시면 진짜

꿀맛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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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간편하게 택배 주문이 가능하니

시원한 진도 홍주 칵테일로

여름 더위 날려보세요~🍶

여름이 가기 전에

시원한 진도 홍주 한잔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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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6월 27일에 촬영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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