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랑에서 그림이랑 조각이랑“백선연 개인전&김원근 개인전”
새해를 맞이하고 벌써
1월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 요즘,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서피랑을 거닐며 그림이랑 조각 전시전 보며
추운 날씨에 한껏 움츠려든 몸과 마음을
활짝 기지개 펴보는건 어떨까요!
2025.01.02.(화)~01.31.(금)
통영청년세움 토닥갤러리
<백선연 초대 개인전 “Color of Sea”>
먼저 소개디를 전시는
통영청년세움 토닥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백선연 작가님의 초대개인전
“Color of Sea” 입니다.
멀리서 보면 언뜻 물감으로 그린 듯 하지만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마스킹테이프를
재료로 사용해 모든 작품을 만들었답니다.
입체감이 느껴지시나요?
물결의 형태에서 만들어지는 선은
수평적 구도에서 색채 겹치며 배치되어
작품을 바라보는 이로 하여금 치유와
안정감을 느끼게 유도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 풍경이지 않나요 ?
죽림 해안도로 !
백선연 작가는
주변환경, 자연에서 그 창작에 대한
소스를 얻고 변화하는 삶의 공간에 따라
그림 역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영 생활에서 도시, 골목, 시골 , 바다 등
환경의 변화에 새로운 이미지와 기법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고심하고 연구하며 가장
통영스러우며 현대미술의 감각과 흐름을 잃지 않는
그림을 제작하기 위해 고뇌하고 있다.
통영 생활에서 도시 , 골목, 시골, 바다 등
환경의 변화에 새로운 이미지와
기법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고심하고 연구하며
가장 통영 스러우며 현대 미술의 감각과
흐름을 잃지 않는 그림을 제작하기 위해
고뇌하고 있는 통영 청년 미술가
백선연 작가님의 “Color of Sea”
전시전 이었습니다 !
2024.12.28.(토)~01.31.(금)
갤러리 서피랑
<조각가 김원근 초대 개인전>
두 번째로 소개드릴 전시회는
통영청년세움 근처에 있는
갤러리 서피랑에서 조각가 김원근님의
초대 개인전 “순정남”입니다.
듬직한 덩치, 짧게 자른 머리에 무표정한 표정까지
겉모습만 보기엔 쉽게 다가가기도 어려울 것 같은데
작품명이 순정남이라니 !
꽃무늬 셔츠에 금목걸이를 두르고 있어도
한손에 꽃다발을 든 이남자의 이름은 “순정남”
이름하나로 작품으로 보는 시각이
순진하고 귀여워 보이기 까지 하네요 !
동네에서 이런사람을 한번쯤은 본 듯해 익숙하고
조각 작품이라 좀 더 생동감 넘치는
김원근 조각가님의 초대 개인전 “순정남”
그립톡으로 한 손에 순정남을 소장할 수도 있네요 !
2025년 1월 31일 까지 열리니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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