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이 당길 땐 '불난집 김밥'

분식이 몹시 당기는 날이 있는데요.

이럴 때는 평소에 맛집으로

소문난 동네 분식집으로 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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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부평 삼산동 굴포천역 근처라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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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동 굴포천역 근처에 계신

여러분들을 위해 '불난집 김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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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삼산동 굴포천역 먹자골목

초입 모퉁이에 위치한 '불난집김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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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외관이 눈에 띄니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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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나게 장사가 잘 되길 맘으로

불난집김밥으로 정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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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들어선 첫인상은 '깔끔함' 입니다.

테이블 간격도 넓고 정리도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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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복잡하지 않고 깔끔한데요.

김밥, 떡볶이, 어묵, 순대, 라면(메밀소바, 쫄면, 우동)

딱 분식집에 어울리는 대표 메뉴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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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꼬마김밥입니다. ✨

(참치, 멸치, 야채, 치즈, 스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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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코너에서 필요한 만큼

반찬, 국물을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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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용기가 따로 있어

혹시 남더라도 포장 걱정 없답니다

(매장 내 일회용품은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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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어묵 떡볶이, 라면,

어묵, 꼬마김밥까지 종류별로 시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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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4명 기준)으로 딱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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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김치김밥을 시켰는데요

불난집의 시그니처 도톰한 왕김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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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아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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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지단, 우엉, 당근이 한가득입니다.

오도독 씹히는 맛이 재료의 신선함을 잘 살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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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1인분(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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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묵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불지 않고 통통하니 씹는 맛이 일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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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로 우린 국물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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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 참을 수 없는 감칠맛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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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는 것과

재료는 같지만 맛이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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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적당히 끓여

쫄깃한 면발이 살아 숨 쉬는 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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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인기가 정말 좋았는데

2개 시킬 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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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모인 꼬마김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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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취향에 따라 고르다 보니

종류별로 하나씩 골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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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사이즈.

맛있어 순식간에 사라진

꼬마김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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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김밥을 라면에 돌돌 말아 먹으니

치즈 라면 맛을 볼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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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떡볶이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어묵떡볶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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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이 한가득 들어 있어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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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밀떡입니다.

(쌀떡보다 밀떡을 좋아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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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달달한 떡볶이 국물에

콕 김밥을 찍어 먹어보세요. 강추!!

* 순대랑 같이 먹어도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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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가 좋아하고 배부르게 행복해지는 곳.

불난집 김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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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분식이 당긴다면??

불난집김밥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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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조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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