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울산광역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정원도시로 거듭나고자 2028년 울산국제정원 박람회를 준비합니다!
울산에는 대한민국의 두 번째 국가정원인 태화강 국가정원이 있는데요.
도심 내 넓고 아름다운 자연 생태공간이라는 점 외에도 과거 죽음의 강이 생명의 강으로 변화해왔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태화강 생태복원 사업의 성공과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정원 문화, 울산만의 특색을 가진 태화강 국가정원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2028년 울산국제정원 박람회에 대해 소개합니다!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울산광역시가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로부터 박람회 개최를 최종 승인받아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그간 울산은 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위해 산업 쓰레기 매립장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조성한다는 점과 산업수도답게 기업이 참여하는 박람회를 만들겠다는 차별화된 전략, 울산의 대표 기업인 에스케이(SK),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에서 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 영상을 보내 시민들의 희망 메시지도 전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76회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가 열리는 폴란드 바르샤바 현지에 근무하는 현대로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직원들과 한국 대표 등이 합세하여 힘을 보태기도 했는데요.
울산 시민들의 염원과 지역 기업들의 힘으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 행사기간 : 2028.4.22. ~ 10.22. (6개월간)
🌳 행사장소 : 태화강 국가정원, 삼산·여천매립장
🌳 면적 : 1,190천㎡ (국가정원 840천㎡, 매립장 등 350천㎡)
🌳 참가규모 : 31개국 / 목표 관람객 1,300만 명 (내국인 1,235만 명, 외국인 65만 명)
지난 9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가 울산광역시를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도시로 선정함으로써 울산광역시는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울산은 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한국의 명소, 글로벌 정원도시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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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는 울산이 2028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된 데는 탄소중립, 기후변화의 대응에 부합하는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울산이 가진 강점을 무기로 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세계의 명소 도시로 자리매김하며, 정원복지 실현과 탄소중립의 정원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목표와 비전 [4U, Ulsan]
Universal 세계적인 |
Unique 유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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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ycling carbon neutrality 진화한 탄소중립 |
Utopia 이상도시 |
국가정원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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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국가정원 |
삼산·여천매립장 |
피트아우돌프정원 십리대숲 생활정원전 정원산업전 가든플라자 해외작가정원 팔도강산정원 클라우드서클마운딩 작가정원 시민·학생참여정원 푼툰마리나 |
전망타워 세계정원 물속에 달 한국정원 현대작가조형마당 아쿠아파레트 진입광장 국제정원전시장 수상정원 진입광장 전망데크 및 행사장 가든 파빌리온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숲 |
▶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기대효과
1.국제사회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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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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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의 기적을
세계적 정원도시로
한 번 더 이루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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