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정원에서 힐링해요! '정원도시 서울' 조성 앞당긴다, 매력·동행가든 조성 현황은?
지난해, 서울 곳곳에 500곳 이상의
매력·동행가든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매력·동행가든 500여 곳 조성!
효과와 사업 진행 방안은?
도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힐링 정원
<매력·동행가든>
✔ 해마다 300여 곳, 2026년까지 1,000여 곳
조성 목표 이후 지난해 536곳 조성
* 1차 년도 목표(335개소) 대비 160% 달성률
✔ 올해도 500개소 이상 조성해
2026년까지 1,007개 설치 예정
✔ 서울시 사업으로 직접 재원 투입해
조성된 정원 369개소, 자치구 조성 167개소
✔ 녹지가 없던 공간에 새롭게
정원 조성된 곳은 156개소로
전체 정원의 53.8% 차지
✔ 자연재해 대응, 생태계 보존,
시민의 정서·신체적 치유 등 방안으로
정원의 필요성 대두
청량리역, 북서울꿈의숲 등
2024 매력·동행가든 조성 사례
<청량리역 정원: 청량한 바람이 핀 꽃>
- 털수염풀, 리마타 등의 사초로
바람이 지난 길 표현 및 다양한 색감의
꽃으로 도시의 회색빛을 밝은 색으로 전환
<북서울꿈의숲: 워터폴 정원>
- 7개 폭포에서 7가지 색을 즐기는 정원,
빨강색 벨가못, 주황색 뱅갈타이거,
노란색 왕수선화, 초록색 블루엔젤, 은사초,
파란색 네모필라, 흰색 장미조팝, 남색 꽃창포 식재
<성수동: 수제화 거리 정원>
- 수제화 거리를 상징하는 구두 조형물과
3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을 식재해 피고 지는
꽃들처럼 산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하는 의미 내포
<개운산: 동행정원>
- 보행 약자와 함께하는 복지 정원으로
인근 복지시설 이용자가 직접 참여해
신체적·정신적 치유 공간 조성
<수락산: 제4등산로 입구>
- 천상병 시인의 '귀천' 마지막 구절에서
스토리 착안 및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 같은 '진심'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수국을 감상할 수 있는 정원
<율현공원: 맨발이야기 정원>
-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어싱길 산책로를 걸으며 다양한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건강 힐링 정원
* 어싱: 지구인 땅과 몸을 연결한다는 의미
<양천구 해누리광장: 오렌지가든>
- 따뜻한 느낌을 주는 오렌지색을
벤치 등에 적용 및 주황색 꽃이 피는
원추리를 심어 광장에 활기 제공
정원 안에서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매력·동행가든
프로젝트를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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