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 4.4만세 작은 도서관에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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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면 희망 나눔 센터에 2024년 새롭게 생긴 정미 4.4만세 작은 도서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정미 4.4만세 작은 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증진을 위해 지난 6월 개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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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커뮤니티 시설이 있었는데 현재는 운영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였기에 입구에서 바로 2층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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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엘리베이터 앞에는 도서반납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서 반납을 위해 2층까지 올라가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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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데요. 이는 당진시 평생학습 플랫폼인 배움 나루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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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 4.4만세 작은 도서관 외에도 여러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 중이니 일정에 따라 참여해 보아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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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도착하니 동아리실 2개가 눈에 들어옵니다. 동아리실 1은 회의 공간처럼 꾸며져 있었고, 동아리실 2는 소규모 창작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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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실 사용을 원한다면 정미 4.4만세 작은 도서관에 문의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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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에는 휴관합니다. 또한 12시부터 13시까지는 점심시간이니 참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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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들어가자마자 정말 편안한 분위기로 잘 꾸며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드톤 가구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책을 읽고 싶어지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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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는 좌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으며, 신간도서는 물론 분야별 책이 마련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베스트셀러도 많이 비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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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와 보드게임도 마련되어 있기에 아이들과 방문을 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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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대형 테이블도 있어 독서 모임 등을 하기에도 적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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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면의 친환경적인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창가 좌석도 있습니다. 분위기 좋은 이 자리에서 책을 읽으면 기분이 절로 좋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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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4.4만세 작은 도서관은 특이하게 체중계, 혈압기, 인바디 검사기가 있었는데요. 건강 힐링 특화 도서관으로 운영 중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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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방문한 김에 인바디 검사기로 현재 몸 상태를 점검해 보아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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