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초록도서관에서는 큰글자 책 전시를 3층 제3 자료실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아무 책이나 읽을 수 있지만, 저시력이나 노안으로

책 읽는 것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온 큰글자 책입니다.

큰글자 책을 도서관 다니면서 본 적은 있는데, 많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책은 좋아하지만, 시력으로 인해 읽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는 큰글자 책 전시입니다.

‘큰글자 책’은 일반적인 책보다 글씨 크기만 큰 책입니다.

누구나 읽을 수 있으며, 큰 글자 코너로 가시면 더 많은 책이 있습니다.

전시 팻말에 쓰여 있습니다.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하얼빈> 작품에 큰글자 책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중장년층, 노령층을 대상으로 돋보기 없이도 읽게 만들어진 책이라고 합니다.

<도파민네이션, 줬으면 그만이지> 큰 글자본 도서입니다.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침팬지 폴리틱스> 도서입니다.

올해 큰글자 책으로 선정되어 보급된 책이라고 합니다.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고명환 작가 방송할 때

여러 번 뵈어 낯익어서 그런지 책으로 보니 반갑네요.

<시에나에서의 한 달,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도서입니다.

<시에나에서의 한 달>은 제목이 보이지 않아 한참 찾았는데,

책장을 넘겨야 제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

<챗 GPT>은 인공지능이 쓴 도서라고 합니다.

트렌드도 무시할 수 없으니, 관심이 갑니다.

<시에나에서의 한 달>로 도서인데, 큰 글자입니다.

큰글자 책을 넘겨 보니, 글자가 확실히 커져 있습니다.

요즘 필사 책이 많이 나오는데, 아이들용만 있나 했더니, 어른용 필사 책도 있습니다.

좋은 말을 매일 따라 써 보는 것도 좋은 하루를 보내는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큰글자 코너로 가면, 큰글자 도서가 다양하게 꽂혀 있습니다.

시력으로 작은 글자 읽기 힘드신 분들은 큰글자 도서를 이용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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