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연산문화창고

안녕하세요

가을 하늘이 높고 푸르른 요즘

논산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연산의 연산 문화창고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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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연산 보건지소 앞 무료주차 가능하고

따로 입장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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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거리 365일 상시로 운영된다는 점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는

굉장히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넓게 뛰어노는 때에도 사실 갑자기 자동차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곳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다 보니 아이들이 정말 맘 놓고 맘껏 뛰놀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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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문화창고는

크게 6동과 기찻길 옆 놀이터로 구성돼있는 곳인데

저희는 아이들의 발길 닿는데도 이동하다 보니

1~6동이 아닌 아이들의 발길이 닿는 곳부터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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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한 곳은 3동 연산 문화창고의 카페였는데

이곳은 카페 앞 발 물놀이터에서 아이들의 시선을 뺏던 점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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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형형색색의 물고기잡이

무료로 아이들이 뜰채로 자유로이 형형색색의 물고기를 건져올리는 놀이를 할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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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아이들의 놀이터임을 실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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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는 이곳에서 수영 겸 물놀이를 같이 즐기는 가족 단위가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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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에 혹여나 물에 젖어 감기에 들지 않을까 조심조심 물고기잡이를 진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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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신발을 벗은 후 놀이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저희 집 아이가 물고기를 너무 열심히 잡다가 퐁당 하는 사건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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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물고기잡이 후

이동한 기찻길 옆 생태예술 놀이터

이곳의 지도를 찍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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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놀이터와 자연의 공간을 이용한 기다란 미끄럼틀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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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옆에 바람에 꺾여있던 나무를 심어주며 꼭꼭 잘 자라렴 하며 토닥이며 심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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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장점으로는 아이들의 신체놀이 활동 시 눈이 부시지 않도록 뜨거운 해를 가려주는 역할의

가림막 설치가 잘 되어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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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6동 오감 놀이터인데 제가 방문했던 당일에는 운영을 하지 않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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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자연 속 텃밭에서 채소도 가꾸며 휴식을 취하는 곳 뒤편으로는 텃밭도 있어서

텃밭 체험도 가능한 공간 같은데 예약제로 진행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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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미끄럼틀을 타러 올라가는 계단은 나무로, 그리고 흙이 파여져 자연스러운 흙 계단처럼 밟고 올라가도록

되어있었는데 아이들과 탐험을 하며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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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분수대 앞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쉼터도 조성이 잘 되어있어 아이들과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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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자연 속 놀이터

가을이 지나가기 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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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동 커뮤니티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요

체험비 2,000원~3,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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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테이블에 체험에 필요한 필기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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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은 바다동물 마다가스카르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체험비 3,000원으로 두 아이가 풍부히 만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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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엄마 아빠가 조금만 지켜봐 준다면 충분히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체험 구성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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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잡이도 하고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기도 하고 놀이터도 즐기며 모래놀이까지 가능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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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동 다목적홀에서는 반 고프, 향기를 만나다 예술작품 감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즐겨 볼 수 있는 연산 문화창고

아이와 논산 여행 시 필수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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