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이수미입니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읍천항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시원한 풍경에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경주에는 유명한 관광명소가 많다 보니,

경주에서 거리감이 있는 읍천항까지

방문하시는 분들은 적지만,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면 잘 왔다 생각이 드실 겁니다.

읍천항 주변을 걷다보면 매력적인 분위기와

정감 가는 통통배와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읍천항에서는 주상절리 전망대와

가까워 읍천항을 둘러보시고

주상절리전망대까지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트래킹 코스는 매력적으로 다가온답니다.

읍천항에서 주상절리전망대를 보고 있으니,

크고 작은 돌기둥 바위들 배경으로

제주도와 비슷한 풍경을 감상 할수 있었습니다.

📸 읍천항에 왔으면 인증샷 남기고 가야겠죠?

읍천항 등대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추억을 만들어 가세요.

읍천항에는 작은 방파제와 큰 방파제가 있습니다.

방파제로 걸어가는 길은 읍천항 어촌 풍경을

편안히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미역을 말리는 어촌의 풍경을 보며

아이들에게 현장학습으로 방문해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방파제는 큰 방파제로

이곳은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르는 분들이 없는 포인트 구역입니다,

5월이면 숭어가 많이 잡힌다고 하는데요.

방문한 날도 많은 분들이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읍천항 방파제에서 만날 수 있는 절경은

바로 주상절리 전망대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주상절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읍천항과 동해바다고 멋있지만,

우뚝 솟은 전망대와 동해바다의 어우러짐을

볼 수 있는 곳은 읍천항 방파제일 것입니다.

읍천항 방파제는 이색적인 산책 코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읍천항을 밝혀주는 등대도 멋스럽게 보입니다.

배 출항 시 하얀 등대를 우측에 두며,

입항 시에는 빨간 등대를 우축에 두고

운항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배가 오고가는 읍천항의 모습은 포근하면서도

바다마을 특색에 맞는 어촌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무더워지는 날씨 가족과 연인과 지인들과

동해바다 경주 읍천항으로 나들이 추천드립니다.

#경주 #경주시 #경주양남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읍천항 #경주여행 #경주명소 #대구근교


🔽 더 다양한 경주의 소식이 궁금하다면? 🔽

{"title":"경주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읍천항_경주시 SNS 알리미 이수미","source":"https://blog.naver.com/gyeongju_e/223457063336","blogName":"경주애♥ -..","blogId":"gyeongju_e","domainIdOrBlogId":"gyeongju_e","logNo":223457063336,"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fals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