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용인생활] 용인시 수지구 산불예방진화대의 산불예방활동기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김종석입니다.
봄에 꽃의 향연을 기다리는 시기에
산불이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서
전 국민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불도 사전 예방활동으로
일부 예방할 수 있을 텐데요. 🔥
사실 용인시에서는 매년 1월에 구청별로
8명 정도의 산불예방활동을 할 산불예방진화대를
모집해오고 있었습니다. 👨🚒
🧑🚒 산불예방진화대
✔️ 원서접수 : 2025. 01. 06. ~ 2025. 01. 17.
✔️ 최종합격자 발표 : 2025. 01. 24.
✔️ 계약기간 : 2025. 02. 01. ~ 2025. 05. 15.
용인시에서는 이렇게 선제적으로 봄철기간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행정을 펼치고 있었던 건데요.
2025년에도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산불 예방 진화 대원들입니다.
이들은 2025년 봄에 용인시 수지구청 관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예방에 투입되어서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이
용인시 수지구 관내에서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산불예방진화대원들은 4명씩 2개 조로
편성되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업무용 차량으로 하루 8시간 동안
산불취약지역을 돌면서 산불예방을 위한 순찰 및
감시를 해오고 있는데요. 🚒
만약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산불 진화 및
뒷불 감시 등의 업무도 수행하게 된답니다. 🧑🚒
다행히 산불 예방 진화 대원들의 활약으로 인해서인지
현재까지 용인시 수지구 관내에서 산불은
발생하지 않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산불예방진화대원들은 틈틈이 산불진화장비의 유지 및
관리와 사전 교육도 철저히 하고 있어서
산불예방활동에 전념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불예방진화대원들은 관내 등산로 등에
산림 관련 민원 처리도 하고 있으며,
관내 산에서는 고사목 제거와 피해목 정리에도
투입되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특히나 산불예방진화대원들은 산불예방을 위해
등산로 입구 등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걸어 놓아서
등산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일도
하고 있는데요. 🔥
저도 광교산을 등산하다가 산불조심 현수막을 보고는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불이 조기에 진화되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그리고, 용인시 관내에서도
산불예방진화대의 활약에 힘입어 이번 봄에는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고 봄꽃 만발하는 계절을
시민들이 맘껏 즐겨 보게 되기를 바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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