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단풍 지고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의 감성이 참 좋았었는데 요즘은 화사하고 다양한 색색의 다양한 꽃이 피는 봄이 그렇게 좋고 꽃 구경을 하러 가는 게 참 좋더라고요!

원래 홍매화는 통도사에 오래된 홍매화 나무가 있어서 멀리까지 구경을 하러 가곤 했는데, 요즘 울산 남구에서는 정원 녹지과에서 열일을 하시는 덕분에 울산 남구 곳곳에서 많은 꽃놀이를 즐길 수가 있었어요. 첫 번째 타자로는 울산 장생포 홍매화랍니다!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참 규모가 넓은 곳이라서 장생포 홍매화라고만 알고 찾으면 너무나 범위가 넓은데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놀이터 근방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고래놀이터 아래쪽 주차장을 찍고 오시면 주차도 편리하고 가깝게 이동을 할 수가 있는 곳이랍니다.

고래놀이터만 찾아서 오시면 화려한 홍매화가 나 여기 있어!라고 알려주고 있는데요.

놀이터 쪽으로 오시지 않아도 서편 쪽에서도 동편 주차장에서도 홍매화를 볼 수 있는 곳까지 연결이 되어있으니 산책을 즐기면서 다녀오셔도 좋은 곳이랍니다!

모노레일이 지나가는 곳에 활짝 핀 홍매화와 매화꽃은 모노레일을 타면서도 홍매화 구경을 하기도 좋았는데요.

조금 늦은 3월 중순쯤에 방문을 했더니 매화가 많이 떨어졌지만 예쁜 색깔의 꽃이라서 여기저기에서 사진을 남기기도 참 좋더라고요!

홍매화, 매화 그리고 산수유꽃까지 한곳에서 다양한 봄을 알리는 봄꽃을 구경을 할 수가 있습니다.

날이 춥다가 갑자기 풀리면서 급하게 다녀온 꽃놀이였지만 조금 일찍 왔으면 더 멋진 광경을 구경을 할 수가 있었을 거 같더라고요!

계속해서 조성을 하고 가꾸면서 홍매화가 지고 나면 장생포에는 벚꽃을 구경을 할 수가 있고, 라벤더, 수국 등 다양한 꽃들을 구경을 하러 방문하기 좋습니다. 이제 꽃놀이는 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함께 해보아요!!

무료로 주차를 하고 입장료 없이 즐길 수가 있으며 그 외에도 고래 박물관, 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 울산함, 웰리키즈랜드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이 되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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