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서상동에는

느티나무 생태 놀이터가 있습니다.

이곳은 가운데 느티나무를 기준으로

체험학습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이 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이색 놀이터로써 힐링의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공원 내부에는 세족장에서 시작하여,

동물들의 발자국을 테마로

각각 동물 발자국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잔디마당, 지렁이 의자, 느티나무 옆 평상,

곤충호텔, 나무절구, 움집 만들기, 외나무다리,

징검다리, 토굴 통과하기, 공룡발자국 언덕,

기둥 잡고 오르기 등의

놀이시설이 마련되어있습니다.

도심 속 위치한 공원 느티나무 생태 놀이터는

각각 동물 발자국에 대해 설명과

해당 동물에 대한 안내문을 읽을 수 있어서

학습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곤충호텔에는 곤충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보금자리이며,

다양한 곤충들의 생활을 관찰하고

주변 나뭇가지나 풀 등으로 호텔 주변을

꾸며줄 수 있어서 환경친화적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움직만들기에는 가족단위, 아이들이 함께

들어가서 움집을 체험해 볼 수 있고

움집의 형태와 과학적인 옛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 외에도 나무절구가 있어서 곡식을 찧어서

껍질을 벗기거나 가루로 만드는 절구를

직접 만져보고 빻아보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키재기 나무 오르기에는 키재기 나무에 서서

키를 재어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나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고,

아이들이 키재기 나무를 타고 올라가며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동굴 터널에서는 반대편 풍경이 보이는데

포토존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고,

이색적인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밧줄을 타고 언덕을 오르거나

키재기 나무에 오르거나 산책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많은 공원이라,

가족단위로 친구랑 함께 오기 좋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느티나무생태 놀이터에서는

동물들의 발자국을 연구하면서

자연스럽게 동물들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은 공원인 것 같습니다.

쉼터나 평상, 정자도 조성되어 있어서

따뜻한 날에는 쉬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물들의 발자국을 테마로 하는 이 공원은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서 창원시에서

자연적 요소나 자연재료를 활용하여

놀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더욱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좋은 공원인 것 같습니다.

잘 조성된 맨발 산책길뿐만 아니라

돌로 꾸며진 공원과 운동기구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온 어른들도 함께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공원입니다.

느티나무 생태 놀이터에는

느티나무뿐만 아니라 팔손이, 굴거리, 치자나무 낙상홍 등 개화하는 시기에 맞춰서 가면

계절마다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창원시 도심 속 자연재료를 활용하여

체험하며 놀이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느티나무 생태 놀이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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