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포터즈] 차담을 나누며 추위를 녹여줄 '구례 화엄사 구층암'
차담을 나누며 추위를 녹여줄
구례 화엄사 구층암
전라남도 구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2월!
'구례 화엄사 구층암'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모과나무 기둥이 아름다운 작은 암자로
한 해가 저물어 가는 12월에
꼭 가봐야 할 전남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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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 화엄사 구층암 🍵
구례 화엄사 계곡을 따라 이어진
화엄 숲길을 걷다 보면🌲🌳
다리 건너편 화엄사 구층암으로 가는
오솔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작은 오솔길에 들어서면
아직 울긋불긋한 단풍 사이로
푸른 나뭇잎들이 보이는데요.
약 100여 미터의 짧은 오솔길을 걷다 보면
구례 화엄사 구층암이 보입니다.
모과나무 기둥으로 유명했던 구례 화엄사 구층암은
최근 죽로야생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찾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죽로야생차의 향기에 이끌려 중심 공간으로 들어서면
천불전과 그 앞에 자라는 두 그루의 모과나무와
선방의 모과나무 기둥이 시선을 끕니다.
살아있을 때는 열매의 향기를 선물하더니
죽어서는 선방의 기둥이 되어
보는 이들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합니다.
특히 '차향사류'라는 글씨가 걸린 선방은
차 시배지인 구례 화엄사 주변에서 자란 차를🍵
스님과 함께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구례 화엄사 구층암의 죽로야생차는
천불전 뒤편 깊은 숲속 대나무 아래에서 자란
차 나무에서 딴 찻잎으로 만든 야생차로
대나무 아래에서 이슬을 먹고 자란 차 나무의 잎을 따서
손으로 직접 만든 수제 차입니다🍵
현재 화엄사의 주변으로는
탑 전과 각황전 뒤편에서 시작하여
구층암, 봉천암에 이르기까지
월류봉, 차일봉 능선 자락을 타고
야생차가 집중적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구례 화엄사 구층암의 죽로야생차가 좋은 이유는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는
깊은 지리산 화엄사 계곡에서
야생으로 자라기 때문입니다🌿
<구례 화엄사 구층암>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2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겨울철!
차 시배지에서 야생으로 자란 찻잎으로 만든
죽로야생차를 맛볼 수 있는
구례 화엄사 구층암에서
향긋한 차 한잔 마시며
추위를 녹여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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