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전
대전 유성구 모임, 책방채움에서 진행된 양승희 작가 신간 '쿠키를 만들 거야!' 원화전 및 차담회
대전 유성구 모임,
책방채움에서 진행된 양승희 작가 신간
'쿠키를 만들 거야!' 원화전 및 차담회
유성구 반석동에는 책방채움이라는 서점이 있습니다. 작지만 따스한 느낌을 주는 아늑한 공간의 서점인 책방채움은 북클럽, 북토크, 전문 강연 및 외부지원사업 기획, 운영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신 대표님이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서점입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양승희 작가님의 신간 '쿠키를 만들 거야!' 원화전 및 글로연 출판사 오승현 대표님과 함께하는 신간 축하 차담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책방채움에 들어서자마자 벽면과 내부 곳곳에 쿠키를 만들 거야! 원화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양승희 작가님은 이건 내 우주선이야!에 이어 쿠키를 만들 거야!를 출간했습니다. 이건 내 우주선이야!에서는 우주로 떠나는 아이들에 동화된 엄마의 꿈에 관해 이야기했다면 신간 쿠키를 만들 거야!에서는 아빠의 꿈을 담아보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바라본 일상에서 숨어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찾아낸 작가님은 어른들의 시선 속에서는 망친 결과물들도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으로는 마법처럼 멋진 결과물로 보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들게 되었는데요.
아이들의 시선으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그런 순간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에 신간 쿠키를 만들 거야!를 만드셨다고 합니다. 두 그림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어떻게 현실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지,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품었던 꿈을 떠올려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합니다.
출간 뒷이야기로는 글로연 대표님께서 작가님께 조언하시길, 직접 작가님 아이들에게 어떠한 제지나 간섭 없이 아이끼리 쿠키를 만들면서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과 표정, 상황 등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작가님은 실제로 아이들에게 쿠키를 만들어보게 하고 그 속에서 보이는 아이들의 시선들을 참고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실감 나고 생동감 있는 그림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 차담회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글로연 대표님과 양승희 작가님의 출간 뒷이야기도 듣고, 독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독자들이 어린 시절 품었던 우주의 모습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고 생각을 나눠보는 소중한 시간도 가져 보았습니다.
신간 쿠키를 만들 거야!는 따뜻한 그림과 색으로 그림책을 만드는 양승희 작가님의 마음이 그대로 스며든 책이었습니다. 쿠키를 만들 거야! 원화전은 책방채움에서 3월 1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니 책방채움 인스타를 참고하셔서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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