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상주쌀 ‘미소진품’, 미국‘밥상주인’ 자리에 도전하다!
상주의 프리미엄 쌀이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공성농협(조합장 서석항) 은 2월 28일,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상주쌀 ‘미소진품’ 19톤(10kg × 1,900포대)를 미국 LA로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알렸습니다.
2022년 ‘최고품질 벼’ 선정 전국 소비자 500명이 선호한 쌀 품종 4년 연속 1위
를 차지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프리미엄 쌀 품종입니다.
특히 밥맛이 뛰어나고 품질이 우수해 SNS에서도 입소문이 난 쌀인데요.
수출 브랜드명인 ‘밥상주인’ 역시 이 탁월한 밥맛 덕분에 탄생했습니다.
이번 미국 수출을 통해 한인 소비자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대체식품 증가로 인해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수출은 국내 쌀 산업과 생산농가 소득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는데요!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수출을 통해 상주쌀 ‘미소진품’이 그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에서도 ‘밥상주인’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상주쌀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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