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사랑의 급식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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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재성)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금영호)는

2월 14일(금)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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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월 두 번째 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급식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회원 10여 명이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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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영호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작은 일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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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성 계림동장 또한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신 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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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정을 나누고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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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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