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육아 1번지! 울주육아종합지원센터 100% 활용하기!

아이 키우기 좋은 곳, 울주군을 대표하는 육아 1번지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이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입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아이와 밖에 나갈 엄두가 나지 않는데요,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대부분 실내 공간으로 되어 있어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든 아이를 돌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입소문 나있습니다. 같이 가보실까요?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온산,온양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열면서 울주군의 지원이 확대되었는데요, 이번에 가볼 곳은 2016년 처음 문을 열었던 범서읍에 위치한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입니다. 주변에 아파트 대단지와 청소년수련관, 국민체육센터와 같이 위치하며 접근성이 뛰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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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곳이 장난감 도서관입니다. 장난감을 책 빌리듯 빌려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쉽게 장난감에 싫증을 내면 비싸게 산 장난감이 아깝기만 한데요, 이런 장난감 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장난감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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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1점당 1천원의 금액으로 1인 3점 (대형 1점, 소형 2점)을 대여할 수 있으며 소형 14일, 대형 28일의 대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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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그림책 도서관입니다. 만 5세 이하의 취학 전 아이들을 위한 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치 놀이터처럼 꾸며놓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책을 본다는 것이 즐거운 마음이 들도록 구성한 인테리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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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인강 10권의 그림책을 14일간 대여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열람만 가능한 책도 있는데요, 추운 겨울날 이곳에서 엄마, 아빠와 책을 읽으며 시간 보내는 추억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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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영유아 놀이실이 오늘의 최종 목적입니다.

이곳은 엄마들 사이에서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요, 공공형 실내 키즈 놀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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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을 기준으로 영아 놀이실과 유아놀이실이 구분되어 있는 것도 좋고, 1회 1,000원이라는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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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미만의 영아와 보호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요일별로 이용가능한 회차에 맞춰 예약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차마다 15~20가정으로 한정시키고 있으며, 매진이 되지 않으면 현장에서 접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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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발달과정에 따라 선호하는 놀이 기구도 다양한데요, 특히 레고 게임과 보드게임을 별도로 빌려서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회차당 시간이 80~100분 사이인데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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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외에도 놀이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부모교육, 백일상·돌상 물품 대여, 시간제 보육, 영화 상영과 단체 놀이 등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휴게시설과 수유실을 마련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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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떻게 육아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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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주 블로그 기자'의 원고로 울주군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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