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2014년 9월, 인천에서는 아시아 스포츠 축제가 열렸는데요. 바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위 행사를 시작으로 인천이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며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새롭게 주목받게 되었죠.

오늘은 이황준 기자님과 함께 스포츠의 중심,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투어를 다녀왔는데요.

하늘에서 드론으로 내려다본 웅장한 풍경! 함께 감상하러 가실까요?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드론을 날려 인천의 하늘을 가르며 내려다본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은 마치 거대한 미술 작품과 같았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장을 넘어서 문화와 역사가 숨 쉬는 공간으로,

하늘에서 바라보는 그 모습은 더욱 장엄했어요.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의 주요 장소로 사용된 이 경기장은

그 규모와 아름다움에서 여전히 인천의 자부심으로 서 있는데요.

드론으로 촬영한 전경 속에서 경기장의 전체 부지면적 63만 1,975㎡의 광대함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주경기장 연면적은 11만 3,620㎡에 달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총 5층에 달하는 이 구조물은

하늘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멎을 듯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주경기장의 내부는 더 인상적이었는데요.

각종 육상경기를 치를 수 있는 트랙과 국제 규격의 잔디 축구장이 한눈에 들어오며,

거기에 펼쳐진 6만석이 넘는 관람석들이 마치 거대한 오케스트라를 연상케 했습니다.

주경기장 주변에는 보조 경기장과 연희크리켓경기장 등의 부대시설들이 어우러져 있어,

아시안게임의 활력이 아직도 남아 있는 듯했습니다.

드론 카메라를 통해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무장애 편의시설, 경사로, 점자블록 등을 세밀하게 포착했는데요.

이 모든 것이 하나의 큰 그림처럼 어우러져 있어,

경기장이 어떻게 시민 모두의 편의를 고려하며 설계되었는지를 보여줬습니다.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의 하늘에서 본 전경은 그 자체로 예술이었습니다.

'빛', '바람', 그리고 '춤'이라는 모티브가 디자인 전반에 걸쳐 적용된 것은

이 공간이 단순한 스포츠 경기장이 아니라, 시민의 여가생활과 문화생활을 위한 복합 공간임을 말해줍니다.

천연 잔디 필드 위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스포츠의 모습부터,

인천 아시아드기념관에 전시된 9천여 점의 대회 유물까지, 드론의 높은 시점에서 모든 것이 특별하게 다가왔어요.

하늘에서 본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의 모습을 통해 이곳이 공공 체육시설로서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시설 관리를 통해 시민 편익을 증대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몸소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드론이 촬영한 주 경기장의 최고 높이 59m에서는

철골조와 철근 콘크리트조의 견고함이 돋보였으며, 모든 구조가 어떻게 잘 유지되고 있는지를 증명하고 있었어요.

관람석의 웅장한 전경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주 경기장의 59,465석은 인천의 스포츠 열정을 담은 듯한 역동적인 무늬를 이루고 있었으며,

보조경기장의 5,034석도 그 못지않게 활기를 띠고 있었습니다.

주차장의 전경 또한 2,022면의 주차대수를 확인할 수 있었고,

장애인 주차 공간과 전기차 충전소 등이 잘 배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했음을 알 수 있었죠.

드론이 촬영한 이 광경은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이 어떻게 스포츠 행사뿐만 아니라

대형 콘서트, 광고 촬영, 각종 문화·예술행사, 체육행사 등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소화해 내는

다목적 경기장으로 기능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이 공간이 스포츠와 문화생활을 위한 공간이라는 점이 드론으로 촬영한 전경에서도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모든 구조물이 시민들의 여가 활동을 위해 어떻게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하늘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직감할 수 있었어요.

하늘에서 내려다본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은 인천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문화와 스포츠의 보고로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명소로서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경기장을 넘어서 우리 모두의 삶과 추억이 깃든 소중한 장소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서동이가 이황준 기자님과 함께 인천 아시아드 주 경기장으로 드론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생생한 감동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느낌이었어요.

각종 문화시설이 더 많이 생겨나고 발전하여 더 나아질 서구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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