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자연 경관인 보현산의 절경을

한눈에 담으며 힐링하고 싶을 때는

큰 고민 없이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찾습니다.

인근에 자연휴양림, 약초식물원, 목재 문화 체험관,

짜릿한 전율을 경험할 수 있는 짚와이어

액티비티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보현산 권역을 한번에 둘러보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깨끗한 화장실, 여행자를 위한

종합 안내소까지 편의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었어요.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2023년 8월 30일 개통한

영천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관광지입니다.

총길이 530m로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출렁다리라고 합니다.

작년 말 개통 이후 누적 방문객

50만 명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영천의 핫플레이스임을 증명하듯,

평일임에도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과

관광객이 무척 많았어요.

귀여운 조형물도 곳곳에 있어

보현산댐 출렁다리 사진 찍는 재미도 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까지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답니다.

댐을 가로지르는 긴 다리!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와 물의 수위가 높아져 있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느낌이었어요.

별의 도시인 영천답게 주탑에는

별 모양 노란 조형물이 붙어 있어

사소한 것 하나에도 아이덴티티가

잘 녹아 있더라고요!

하절기 이용 시간은 10:00~19:00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18:30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 애견 동반은 불가 하니 참고해 주세요.

건너는 사람마다 의외로 짜릿하다는 후기를

남기셨지만, 나는 하나도 안 무서울 거다!

호언장담했는데요,

생각보다 긴 길이와 구멍이 송송 뚫린 다리를

걷고 잇노라니 여름의 열기를 잠시 잊을 만큼

꽤 짜릿했습니다.

두 개의 주탑에는 나선형 모양의 계단이 있으며

이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보현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이 풍경이 무척 청량하게 느껴져요.

보현산뿐 아니라 출렁다리의 위엄도 한눈에

보여 다리의 크기게 실감 나더라고요.

댐을 가로지르는 물 위에서 보는 풍경은

더욱 특별하고 아름답습니다.

여름의 열기를 잠시 잊고 싶은

짜릿한 여행을 원하신다면

보현산댐 출렁다리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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